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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아주 작은 시작의 힘 독서후기

  • 24.09.07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시작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박민선,빅피시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나의 유형

타인의식형

타인 의식 형이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칠지 염려해서 결정을 내리기 힘들고 타인의 판단을 의식하다 보니 우유부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타인 의식 형은 대체로 마음이 여리고 눈치가 빠른 편이라 그만큼 타인의 의견이나 기분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그 피드백이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한 ‘일’이나 ‘행동’에 대한 것이라고 분리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남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 기준을 세울 인풋 쌓기

'나는 괜찮아' 형

‘나는 괜찮아’ 형은 기준이 낮습니다. 그래서 쉽게 만족하고 안분자족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괜찮아 형은 어렸을 때 자신이 뭔가를 원하더라도 가지기 힘든 환경이나 내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 주어지는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는 괜찮아 형의 퀵 솔루션: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성공 경험 쌓기

→ 성취경험들을 쌓으며 천천히 흥미 느끼기

 

chapter 1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습 영역’에 머물며 자신의 ‘안전 영역’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도 안 한 단계에서는 기준도 없고 내가 얼마나 못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설픈 구간을 참으며 꿋꿋이 실력을 연마해야 비로소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내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120%를 한다고 생각하기

기회비용을 너무 고려하지 않기, 경험을 주안점으로 두고 계산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실력이 계단식으로 상승한다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쭉 비슷한 실력으로 아웃풋을 내다가 임계점이 지나면 갑자기 점프하죠. 

무의식적 무능→의식적 무능→의식적 유능→무의식적 유능

2,3단계에서는 힘들고 괴로운게 당연한 것

슬럼프가 왔다면 그만큼 내 안목이 높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지금의 슬럼프는 영원하지 않을 거란 사실도 기억하세요.

=>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루틴잡고 해나가는 습관 들이기

어느순간 익숙해지고 쉬워지는 구간을 맞이한다.

 

준비가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해야 하는 이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부산으로 가려면 일단 남쪽으로 가면 된다’라는 말입니다. 

→ 일단 시작하기, 처음부터 잘할 수 없음

 

chapter 2.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는 시작 공식

우리는 타인이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실제 어떠한 노력을 했고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인가 성취하려고 노력할 때 비교할 대상은 과거의 자신밖에 없습니다. 

매일 할 수 있는 최선은 다릅니다. 매번 100점을 맞을 수는 없어요.

마음에 안 드는 결과로 마음이 상해도 오늘은 오늘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이세요.

→ 감사일기 쓰기

 

수치심과 자책감의 사이클에서 벗어나려면 ?

  1. 과거에 자신이 한 결정과 행동을 믿고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 
  2. 과정에서 경험한 생각과 감정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적어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감정을 객관화하여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발표를 한 상황에서 대다수의 청중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소수의 청중에만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자신의 발표를 실패한 것으로 평가하고 낙담하는 것입니다.

→ 나에게 조금 더 관대하게 대하기, 한발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기

 

완벽의 기준을 세울 때는, 나를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이며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성찰하는 과정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야 방향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담아서 꾸준히 노력할 수 있습니다. 

진짜 나의 최종 완성형 모습은 뭘까요? 이를 위해서는 평소 내가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사람을 찾아보면 됩니다. 

 

혹시 좋아서 꼭 사수하는 일상의 루틴이 있으신가요? 목표가 생기면 루틴 안에는 의무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포함시켜야 노력을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은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당신에게는 그것이 무엇인가요? 한번 시간을 내서 찾아보세요.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만드는 데 밑바탕이 되니 시간을 내어 실천해야 합니다.

→ 내 확고한 기준 세우기,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는 경험, 그에 맞는 롤모델 세우기

 

환경에 따라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한계선을 그어버립니다. 그래서 자신이 속한 곳의 크기를 넓히는 것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한계를 지을때 독려해서 빠져나올 수 있게 만드는 환경에 들어가기

 

사고가 멈추는 것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크게 느껴지는 할 일을 내가 상대할 수 있도록 만만하게 감자칩처럼 얇게 쪼개봅시다. 그 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뿐이라고 인정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잘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나는 이 경기를 위해 충분히 훈련했고 준비가 되어 있어’처럼 막연하지 않은 근거 있는 응원입니다. 

95점은 되어야 만족하겠지만 75점 정도로 한다고 생각하고 ‘완벽’이 아닌 ‘시간 내 완성’을 목표로 하여 기준을 잡읍시다.  

일단 장소에서 포획된 뒤에는 한두 시간이라도 무조건 할 수밖에 없습니다.

→ 어설프더라고 시작을 하면 조금이라도 하게 된다. 완벽을 목표로 두지 말 것

부담되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세부 할 일의 성취감을 얻도록 장치 설정

 

중요한 것은 시간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쓰느냐입니다. 

일을 미루지 않고 시간을 쓸 수 있는 방식 중에 하나는 이 시간으로 나는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지 자문하는 것입니다. 운동하러 가기 싫은 날에는 운동이 끝난 후의 감정인 ‘뿌듯함’을 느끼겠다고 결심하고 한 시간 뒤의 나에게 감정이입합니다.  

시간도 분류하여 라벨링하면 시간의 질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짧은 단위로 하는 것에 익숙해진 뒤에 차차 단위를 늘리며 자신에게 맞는 시간 라벨링을 해보세요. 

일 자체를 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이동시간이나 일하기 모드가 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포함해 1.5배 정도로 잡아야 합니다. 

→ 우선순위 정해서 맞게 행동하기, 하루단위에서 익숙해지면서 장기계획까지 세우는 습관

여유시간을 잡아서 이벤트 상황에 대비하기 (너무 타이트하게 시작하지 않기)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성장해나가는 데 비해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들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도전도 안 합니다.  

《1만 시간의 재발견》에서는 ‘의식적인 노력’과 ‘전문가의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부정적인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기

 

을 목표로 만들고 쪼개서 실행하면서 회고를 통해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행동에 반영합니다. 점차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맞추어져야 현실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완성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체화하여 다음번 업무에 반영해야 성장합니다. 그러려면 버전별로 저장하고 어떠한 피드백을 받았고 어떻게 수정했는지를 기록해야 합니다.

항상 기록하고 복기하는 습관

 

chapter 3 시작한 것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3단계 실행법

목표설정 3단계

목표설정→계획과 실행→기록과 회고

 목표를 설정할 때는 내가 이루고 싶은 모습을 미래의 시점에서 생각해야 진짜 목표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계속 한 일을 기록하며 자신을 독려하는 과정이 무척 중요합니다. 기록이 중요한 이유는 나를 객관화하여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머릿속으로 기억만 하지 않고 밖으로 표현하고 기록하기

 

시간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알고 자신에게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이 같을 수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3, 4분면의 일들을 가능한 한 줄이고, 2사분면의 분량을 늘이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은 ‘그것을 왜 하고 싶은지’ 바탕에 있는 욕망에 대해 깊게 성찰해보는 것입니다. 

   • 내가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은? (뿌듯했던, 만족했던)

   • 무엇 때문에 가장 화가 났었나? (스스로에게 가장 화났던, 타인에게 가장 화났던)

   • 무엇 때문에 가장 슬펐나? (슬프거나 무기력했던)

   • 가장 즐겁게 무엇인가 했던 기억은? (능동적으로 즐겼던)

지금 한번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길 바랍니다. 

→ 나에 대해서 깊은 성찰 필요

 

꾸준히 목표를 추구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내 앞에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나의 세계는 점차 원하던 방향으로 넓어지게 됩니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여 미래를 위해 남겨두는 것처럼 시간의 일정 부분을 미래의 나를 위해 떼어놓아야 하는 것이죠.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시간을 쓴다면 삶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상향하게 됩니다. 

→급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들을 하루의 루틴화하는 습관

 

실행 의도Implementation Intentions라고 하는데, 무언가를 정할 때 ‘A라는 상황에서 B를 한다’라고 정하면 좋다고 해요.

꾸준히 해야 하는 행동은 ‘자기 전에 양치질한다’처럼 규칙화하면 좋습니다.

지금 자는 시간에서 30분만 일찍 자면, 매일의 기분이 30%쯤 좋아집니다.

목표를 세울 때는 가능한 수준의 60~70%선 정도로 잡는 것이 적당해요. 목표가 너무 높으면 못 지켰을 때 자괴감이 들 테고, 너무 낮으면 성취감이 생기기 어려우니까요.

→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는 루틴에 맞는 행동만

 

지식이 기억에 남아야 인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식은 인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상상을 구체적으로 할수록 계획을 지킬 확률도 높으니, 이렇게 목표 1~2개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정해보세요.  

우리의 두뇌는 자세히 상상하는 것과 실제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머릿속에만 두지않고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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