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67조 포도알맹이]

사실 강의를 듣는 내내 너바나님에 대한 부러운 마음이 있었다.

특히 런던에서 자녀와 함께 러닝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내가 꿈꾸던 모습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그렇게 되기까지 너바나님이 치열하게 살았을 인생, 고난 등을 내가 모두 이해할 순 없지만

보통 각오로 임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확실하게 들었다.

강의 내용은 모든 부분에서 군더더기 없었다.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이유, 그 목표로 가기 위한 길, 여러 가지 투자사례 등

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생각들, 특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념들과 부딪히는 새로운 개념은

때때로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서 부자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하는 생각이 아닌, 나의 공부를 통해 얻어진 새로운 생각, 즉 통찰력

모두가 쉬고 노는 동안 행동한 결과, 실제 투자를 통해 경험과 실력을 쌓으며 얻어진 자신감

쉽지 않겠지만 나도 내가 원하는 노후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수준이지만

나도 언젠간 

경제상황에 끌려다니지 않는,

자본주의를 올바르게 이해한,

건강과 여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