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7기 93조 서울9석구석 3삼오오 임장하조_ 마음부자 한나]

학교를 졸업한 지 언 20년은 된 것 같다.

그 이후 누군가가 나에게 월부에서처럼 열정적으로 깨우침을 주는 사람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자모님 강의!!!

멍 때리고, 우왕자왕하며, 월부생활을 시작한 지도 언 9개월이 넘어선다. 

무엇을 했느냐 물어 보신다면, 쉬지 않고, 나름의 최선을 다하며,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장착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고..이번 서기 강의..

이제 그냥 투자자가 아닌, 지방에서 안주하고 싶어 발버둥쳤다는 걸 깨달으며,

서울투자까지 할 수 있는 당당한 투자자로써,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 것 같고, 이제 그대로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자모님의 진정어린 따끔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천으로 대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