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명확한 목표가 없이 살아왔습니다. 버는 돈보다 지출이 더 많았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보험약관대출 돈이 있어도 대출 상환을 두 번째고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반을 강의를 듣고 이렇게 살면 노후는 동영상속 노인의 모습이 될 거 같았습니다.
열반 기초반 강의 듣는 건 나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종잣돈 마련이의 중요성을 깨닫고 적금을 들었습니다. 지출 목록을 작성해서 새는 돈을 찾았습니다.
혼자 강의 듣고 헤쳐나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조 모임 동료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나의 미래가 구체화되는 거 같습니다.
독서와 강의 노력 없이 결과는 없고 꾸준히 한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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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09. 07. 20:05

에코스 님 후기 감사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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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제니user-level-chip
24. 09. 12. 22:55

부조장님~ 후기 멋지네요^^ 내가 처한 상황을 메타인지 하는게 첫걸음 인데, 이미 그걸 하고 계시네요^^ 늦었다고 생각 하지말고 우리 충실히 한달을 보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