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79기 우리의 열기라면 3백억 자산도 충분하조 태수달] 2주차 오프 강의 후기

  • 24.09.07

 

이번 주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역시 강의장의 열기는 후끈했습니다. 지난 주에도 느꼈지만 오프 동료분들의

강의 집중도와 매너 분위기 모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원활하게 강의 진행하게 도와주신 월부 매니저님들에게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문구에 대해 순서대로 정리해 봅니다.

 

"문제보다는 목표에 집중하자"

2주차 오프닝으로 비전보드 예시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게 되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 상황에 맞는 것이어야 하고 현실적이고 세부적이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문제에 집중하게 되어.

일부의 과정임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이번 열기반을 통해 목표 수익률과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다시금 세워보아야 하겠습니다.

 

"제일 큰 반대는 나 자신"

월부를 하면서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음에도 계속 해가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환경보다도 결국 내 자신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내 실력에 대한 메타인지와 결국 문제는 외부보다는 나에게서 먼저 찾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 것과 실현하는 게 모두 어려운데, 이 모든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임을 꼭 기억하고 불평 불만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좋은 자산을 오뢔 보유하며 쌓아가는 것"

계속해서 강조해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네요.

아무리 알고 있어도 불황에 살 줄 아는 용기. 그리고 내 자산에 대한 확실을 가지고 있어야

위기에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며 체력을 쌓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면 '투자'가 아닌 '투기'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은 인구가 줄은 것이 아닌 확장된 것"

인구가 줄었다고해서 서울대 가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인구가 줄어도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교통/학군/환경/호재/브랜드의 가치는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의 입지독점성으로 대체할 수 없는 땅의 가치로 주요 신도시로 서울이 확장된 것으로

그렇기 때문에 '강남에 1시간 이내 갈 수 있으면 서울이다' 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부동산이 다른 투자와 사업보다 심플한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러운 것"

모든 물가는 다 오르지만, 내 월급만은 오르지 않는다는 직장인들의 흔한 푸념이 생각납니다.

30-40년 전보다 직장인의 평균 월급이 오른 것보다

부동산의 계단식 우상향은 훨씬 더 크기 떼문에, 이 자산을 소유하지 않는 다는 것이

월급쟁이의 한계가 아닐까 느껴지게 됩니다.

 

"저환수원리"

너바나님과 월부의 기본 투자 원칙, 임보를 쓰면서도 1호기 투자를 했을 때도

이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정확히 대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것의 기본이 되는 이 저환수원리를 다시 정리할 수 있었고,

실전에서는 다급한 마음으로 이 부분을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도 부자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월부인들, 79기 3조 조원분들, 지금 이 시간에도 임장하고 있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잠토
24. 09. 08. 01:22

오뢔 x 오래 o 키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