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46기 8딱 팔딱_싱싱한 1호기 잡조 꿈꾸는탐색자]

현재까지 3번의 임장보고서를 썼었고

이번까지 쓰면서 4번째 쓰는 중이지만

항상 왜 이걸 하는지 의미를 모르고 템플릿의 내용을 채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지 장표의 경우의 그 많은 실거래가 기록은 왜 남기는지

매번 힘들게 캡처하고 넣었으면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난해했던건 1등뽑기었습니다.

그 수많은 단지 중에서 대체 어떤 것을 뽑아야 하는지

뭔가 항상 뽑아진 1등에 대해 이게 맞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실준 반을 재수강하면서, 밥잘님 임보 강의를 들으면서 이러한 것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는데

마치 그걸 궁금해하는 줄 아셨던 것 처럼 명쾌한 해답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실거래가를 보는 것은, 현재 호가와 비교해 매도자의 입장을 유추하기 위함이고

1등 뽑기에 대한 기준은 워낙에 기본적인 원칙인 '저->환->수->원->리'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것' 을 고른다는

너무 기본적이어서 잊고 있었던 방법을 예시를 통해 알려주셔서

바로 이번 임보부터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시세트래킹을 활용하는 법

무엇보다 1장 최종결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등

제목 그대로 '투자와 이어지는 임장보고서' 를 다시 복습하고 새롭게 배운 거 같아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