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 기초 79기 38조 _소망이루다] 1강 후기

  • 24.09.0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년만에 다시 재강하는 열반 기초 강의, 너바나님 반갑고 강의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Not A But B "

 

A인줄 알았는데 부자들은B처럼 살았고 그게 맞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돈에 대한 공부와 정보는 어디에서도 배울수 없고 무지한 상태로 살아왔었다.

돈을 몰랐고 자본주의를 몰랐다. 현명한 사람 때론 운이 좋은 사람은 자본주의의 돈을 이용해서 사업을 했고 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근로 소득자는 노동을 통해서 살았고 그게 맞는줄만 알았다.

왜냐…내 주변에도 그런사람들이 많았고 내부모 내친구 내동료가 다 그렇게 살았으니까.

나의 가장큰 실수는 그들을 보면서 나의 미래가 힘들거라는 생각을 좀더 일찍 하지 못했던것이라 생각한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한분야에서 10년을 몰입 노력하면 성과가 나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다니는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면 10년후의 나의 모습이 될것이고 내가 부동산 투자로 10년을  몰입해서 한다면 그 성과는 투자로 10년을 한 사람의 모습을 보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근로소득에 몰입하기 보다 투자소득을 쌓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

 

*투자를 하고 나서는 항상 회고하면서 투자원칙을 갖어라!

 

나는 월부에 오기전에 0호기를 했다. 안타깝게 상승장때 매수를 했고 지금 현재 마이너스가 크게 발생한 상태이다.

현재 내게 가장 큰 숙제이고 풀어야할 중요한 사항이다. 이또한 내겐 투자였기에 이번 기회에 회고하고 

투자원칙을 갖으려고 한다. 큰 손실은 아픈 손가락이다 그래서 자르기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나는 이번장에 갈아타기를 소원한다. 그런데 그러려면 잘라내야 되는 현실을 당면하게 된다.

내가 이번 강의에서 배우고 지난 투자0호기를 접했을때 세운 원칙은

첫째. 내가 확실히 잘 아는 곳에 투자를 한다

둘째. 갈아타기를 할때 마이너스가 되어도 그 값이 회복되고 자산가치가 있는 곳(물건)에 장기 투자한다.

셋째. 앞으로는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것이다.

 

앞으로 갈아타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상급지에 앞마당을  계속 만들고 갈아타기 했을때  현재보다 

더 나은 수익률이 생길수 있는 곳을 찾고 실행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0호기 매도에 집중할것이다.

 

너바나님께서는 투자시 수익률을 계산해보라고 하셨다

한번도 수익률을 계산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배웠고 앞으로도 내가 투자했을때 얻는 수익률을 항상 계산해 보려고 한다.

 

내가 월부에 오게 된 이유는 노후준비이다.

노후에 대한 불안함에 노후준비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기에 월부를 하게 되었다.

 

너바나님은 월급쟁이 노후 준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셨다.

 

오래일하라- 근로,투자자본소득을 같이 가져가는 시기를 길게 하기 위해서

지금 시작하라-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맞벌이하라-종자돈을 위해서.

 

그러므로 지금 투자에 더 집중할때라고 생각이든다.

 

50대이후 노후준비는 내집마련과 월생활비 마련기준으로 수비형으로 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셨다.

 

50대가 얼마 남지 않은 내게는 근로소득기간이 길지 않은 상황이란걸 인지 하게 된다.

국민연금/주택연금/퇴직연금/월세 처럼 다양하게 생활비의 구조를 만들어 놓는것도 

염두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번 강의에서 깨달은점은

내게 근로소득 기간이 많지 않다는 현실에 월부에서 말하는 1년에 1채 투자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잃지 않는 투자/종잣돈 모으기/투자시 장기적으로 가져가기/몇년안남은 미래를 위해 월세소득도 염두해두기

이 내게 중요하게 꼭 실현해야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이번 강의에서 배웠던 비전보드 작성을 비롯해 연/월/일/시간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월부환경안에서 꾸준히

10년은 투자해보려고 한다.

내 닉넴처럼 10년후에는 소망을 이루도록 하겠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앞으로 강의 자주 뵐수 없다는 부분이 아쉽지만

어디서든 특강이나 유툽에서라도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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