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2강 강의는 '투자로 연결되는 올바른 발품파는법' 주제로 새벽보기 님의 강의 였습니다.
내가 자주보는 월부 유툽에서 새벽보기님을 강의에서 뵙게 되니 참 반가웠습니다.
월부에서 배우는 아파트 투자는 발품을 파는 임장과 다녀온 후 기록하고 복기하는 임보 두가지를 가르쳐 주신다.
그중 현장에서 배우는 임장에 대해서 보기님의 시선으로 쉽고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신 강의 였다.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것들이 현장에서는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것.
현장에 가서 발품을 팔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껴야지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
투자자의 관점으로 봤을 때 가치 대비 저평가인 곳을 찾기 위해서는 가치 대비 가격이 맞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된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서 알려주셨다.
그리고,
분임부터 매임까지 각 단계에 준비해 가야 할 부분과 행할 부분을 짚어 주셨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매임 단지 뽑기와 지역 1등 뽑기 부분이었다.
현장 느낌과 그래프 분석을 통해서 뽑고, 매임 후 1등을 뽑는 방식까지..중요한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보너스로 알려주신,
생활권 구분하고 위상 순서 매기는 방법은
기준을 가지고 비교 평가를 통하여 저 평가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우 흥미롭고
숙달 될수 있도록 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 에게나 1호기는 있다.
(나는 없다.. ㅎㅎ)
이 파트의 강의는 내게 하는 말씀 인 것 같아서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보기님꼐서 말하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대단한 확신이 없어도,
배트를 휘두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너바나님의 씨앗을 심으라는 말씀.
일맥 상통한 말인것 같다.
씨앗을 심기 위해, 배트를 휘드르기 위해. . 하루 하루를 귀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여 내가 생각하는 기준일 안에 난 배트를 휘두르겠다.
홈런이 아니어도 좋다.
경험을 위해서,
오랜 시간 투자자의 삶을 살기 위해선,
비도 맞고 눈도 맞고 떄론 번개도 맞기 위해서
나는 씨앗을 심는 것이다.
단단한 나무가 되어서 투자자란 이름으로 서기 위해
준비를 하겠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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