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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오랜만에 다시 재독하는 책 레버리지.
이번 재독으로 어떤 것을 얻게 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펴본다.
1장. 레버리지 :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P14.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문제가 당신의 문제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행복과 성취를 절대 나중으로 연기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도록 돕는다.
레버리지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꽤 놀랐었다.
왜냐면 '위임'이라는 개념 자체가 내 머릿속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해야할 일들은 점차 많아지고
레버리지 하지 않으면 더 많은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
즉, 레버리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P33. 당신이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버릴 것은 버려라.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당신이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 하는 일은 빨리 포기하라. 그래도 안 죽는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나는 기본적으로 포기가 빠른 사람이긴 하다.
그러나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매우 의미가 있고 그 의미를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때.
그럴 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P46. 자신을 아는 것이 가치를 세우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삶을 바꾸기 위해, 당신을 산만하게 만드는 모든 일에서 벗어나야 한다.
*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은? (단어가 더이상 생각나지 않거나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 사랑. 가족. 돈. 명예. 희망. 노력. 열정. 경험. 시간. 믿음. 올바름. 우정. 진실. 건강. 의미. 우선순위. 최선
P51. 자신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된 삶을 살 때 사람은 자연스럽게 몰입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반대로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면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게 된다.
나는 성취하고 성과를 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힘들지만 무언가를 성취하고 그로 인해 성과를 내는 성공경험이 굉장히 뿌듯함으로 다가왔었다.
반면, 스스로 정체되고 있다/ 제대로 성장하고 있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면 무기력해졌던 것 같다.
그치만 항상 성취하고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만 갈 수는 없다.
더 중요한 상위가치를 위해서 잠시 멈춰있는 시간도 필요함을 인정해야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러한 사람임을 인지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 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P70. 80/20 법칙은 효율적인 사람과 조직의 가장 큰 비밀 중 하나. (파레토의 법칙)
P74. 복리의 법칙은 당신이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76.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P81.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은 뿌리를 내릴 대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일이 쉬워지기 위해서는 그 일을 오래해야한다는 띵언이다.
중간에 포기하면 안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쉬워질때까지 꾸준히 오래하는 것. 그게 곧 레버리지이고 복리의 효과이다.
P91. 훌륭한 멘토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먼저 '멘토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멘토, 코치 등 숙련된 사람들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논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이다.
P93. 시기심은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이다. 비전으로 다가가는 발전과 성장을 가로막는다.
P93. 다른 사람의 지식과 기술, 특히 당신의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의 지식과 기술을
레버리지하는 것은, 혼자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우는 것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최고로부터 배워라.
위대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은 사람이다.
근데 근본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나도 계속 배우고 성장해야겠다.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 어느 장소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배울 것은 넘쳐난다.
P100.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 적게 소비하고, 더 많이 투자하라.
지속적인 소득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한다.
배당금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하고 급여는 소비된 시간에서 발생한다.
나는 현재 소비된 시간을 통해 급여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소득은 무엇을 배우고 자산을 구매함으로써 발생한다.
지속적인 소득을 점점 늘리자.
소비된 시간을 투자된 시간으로 점차 바꾸어나가자.
P113.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싶을 때마다 자기자신과 대화하고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처리해야 할 일 더미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당면한 과제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쌓여있는 카톡을 보고 싶을 때가 있지만,
뭔가 일에 집중하다가 카톡을 보면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짐을 느낀다.
중요한 일, 우선순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카톡 확인할 것!
P112. 자신의 감정을 자극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 최악의 상황은 피해갈 수 있으며,
지금 자신이 감정의 불 속에 있는지, 불 속에서 빠져나왔는지 알 수 있다.
* 비즈니스 과제를 설정하고 처리할 때 참고하면 좋은 실행 원칙들
P124. 당신은 훌륭하다. 지혜롭고 뛰어난 사람이다. 아무리 작을지라도 긍정적인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단단히 붙잡아라. 모든 작은 승리가 큰 승리를 이끌어낸다.
자신에 대한 칭찬과 보상 없이 과제에서 과제로, 목표에서 목표로 달려가는 것은 자멸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것은 만족을 위해 다음 목표를 찾고, 그 목표에 도달하자마자 다음 목표를 찾는 중독 상태와 같다.
약간 읽자마자 헉 했던 부분..
나도 약간 어쩌면 성과주의 성공주의에 도취된게 아닐까 하는...
나의 경우 목표 하나를 이루었으면 약간의 허탈함(?)이 밀려와서
재빨리 다음 목표를 세우는 편이다.
근데 스스로에 대한 칭찬, 보상에는 인색했던 듯..
잘하고있고 잘해왔고 잘할 수 있으니 쫓기듯이 너무 성과나 성취에 집착하지 말자..
3장. 부의 진입로 : 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P149. 부자나 탁월한 동료로부터 받는 열등감이나 스트레스는 자칫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역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더 높은 수준의 도전과 성장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앞날을 위해 꼭 필요한 자극이다.
물론 뛰어난 사람들이나 부자들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P191. 리더 역시 자신의 방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라고 해도 가감없이 수용하고, 포용하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
P207. 열린 마음으로 비판을 수용하라. 비판을 성장의 여정으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배우고, 발전하라. 진실한 피드백은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흘려버려라.
예전에 독서모임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피드백 내용이 좀 이상했다. 뭔가 사회에 대한 불만, 화가 가득 차있는 사람 같았다.
그래서 유의미하게 받아들일 피드백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피드백은 늘 좋은 피드백만 있을수는 없다.
때로는 부정적인 피드백일지라도, 나에게 있어서 발전이 된다면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단, 화나 분노로 가득찬, 유의미하지 않은 피드백 제외하고.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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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92 : 이번 독독모 레버리지는 한번에 이해되기 어려운책이네요..그래서 조장님의 지혜를 레버리지 할려고 들어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하셨다니 좋네여^^..저는 이번 1달을 건강이 최우선이 되었습니다..너무 갓생을 살아서?인지 면연력이 바닥이였는지 여름감기와 코로나를 연달아 치루고 나니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 되었습니다..조장님도 건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