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과제 제출합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다 보니, 제가 목표하는 자산수준에 비해
제 나이가 너무 많고,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실기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보다 젊은 동기분들의 ‘이르고, 현명한 도전’이 더 대단해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좌절감을 느끼는 중에,
오늘 놀이터에 소개된 토토쨩님의 ‘자신감’있는 비전보드를 읽고,
그사이 또 나이를 핑계삼는, 나태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비록 구체적이지 못하고 두리뭉실한 감이 없지 않은 비전보드 이지만,
나머지 수업을 더 적극적으로 임하며, 가능하면 업데이트도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