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후기[ 16기22조 나나경]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나 별다섯개. 

4월에 투자공부를 시작하겠다고 월부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시장이 많이 바뀌어서 마음이 갈피를 잡기가 힘들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강조해주시는 말씀들 깊이 새겨서 서울에 아파트를 갖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다주택자가 되기위해서 지금 내가 할수있는것을 찾아서 해야한다는 그래도된다는 괜찬다는 메세지를 내마음이 받아들였다. 

찾아라 찾으면 보일것이다. 움직여라 움직이면 보일것이다. 

투자를 왜 하는지. 왜이렇게 까지 하는지 가족들이 물을떄마다 마음속으로 울면서 더 잘살고 싶어서 그래서라고 말씀하셧다는 부분에서 정말로 왈칵하고 눈물이 났다.. 신기하게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내가 정말 이것을 왜 하고 싶은지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 말해주는 눈물이었다. 

발로하고 말로하고 움직이는것은 잘할수잇는데 왜이렇게 나는 임보쓰는게 어려울까… 

하지만 오늘의 눈물로. 발로 눈으로 머리로 마음속으로 걸으면서도 자면서도 오로지 한가지를 생각하면서 할수잇겟다는 마음이 들었다.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나 좋지만 이번강의는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모두 기록하느라 엘보가 왓고 멘소래담을 뿌려가며 들었다.. 덕분에 강의를 듣는게 더디었지만. 

강의도 과제도 임장도 임보도 잘할 수 잇을거라는 믿음과 약속을 나에게 할 수 잇는 강의였다. 

우리자모님이 나는 너무 좋다 

열심히 해서 꼭 만나뵙고 싶다. 

고3떄도 이시간에 이렇게 맑게 꺠어있어 본 적이없는데. 오늘은 감동이 가시지 않는다. 

자모님의 7년의 경험과 그 투자자로서의 마음. 그대로 모조리 다. 빌려서 꼭 갚는 투자자고 되고싶다. 

예쁜 자모님 감사해요. 저는 꼭 지금보다 더 잘살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