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7기 송파구 7구 추가하고 3십억부자되조 고 래] 1주차 강의후기

대출규제가 있는 상황에서도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나는 생각을 못했던건지..)

강의 들으면서 ”아 또 기회를 놓친건가“싶어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서울시 중상급지에 앞마당을 만들면서 현장에서 가격이 날아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 때마다 답답한 마음을

“다시 조정장 올꺼야”하면서 다 잡았습니다.

근데 강의를 들으면서 가까스로 다잡았던 마음이

”너 또 놓친거야?“라는 스스로의 거센 비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괴로움에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인정하기 어려웠는데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조모임을 하면서 ”결국 부족했던건 내 투자 실력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쳤다는 것을, 아니 놓칠 수 밖에 없는 실력이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또 놓친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객관적으로 지금 상황을 받아 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언제든 할 수 있는 투자는 있었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실력을 쌓겠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에도 좀 더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적용1. 투자자로서 계속 실력을 쌓아 나가자.

적용2. 미래가 아닌 지금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