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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독서후기 소오옹] 레버리지

나의 키워드 : #나의 삶은 계획할 수 있다.  #원씽  # 자유-감사-문제해결-책임

 

이 책은 23.08월에 처음 읽고 24.09월에 재독을 하게 되었다.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다행인 것은 1년 동안 나는 성장을 해나갔다는 것이였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내가 한 밑줄과 생각을 보게 되었고 

현재 투자를 한 후의 나의 생각과 입장이 달라졌기에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둘 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이번에 새롭게 깨달은 점은 

  1. ‘레버리지를 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막혀

‘포기’로 끝났으나 

 

이번에 다시 재독을 하면서 

레버리지 → ‘자유’를 느끼면서 일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 

그럼 자유는 무엇이지? →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통재하면서 공간적 제약이 없는 것'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 나와 주변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레버리지하기

=> 책임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기 

 

그레버리지는 ‘시스템과 마인드가 통합 될 때 일은 휴가가 되고, 열정은 직업이 된다.’ 

업무들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업무는 다른사람의 손을 빌려 하고 

나는 나의 중요한 업무를 또 생각하고 하는 것도 레버리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측면으로 보았을 땐 

내가 입지, 임장, 손품 등 물건을 찾고 시세를 확인하는 것을 한다면 

남편은 타인과 교류하고 활동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기에 

남편을 레버리지해서 → 계약이후 관리는 남편의 영역으로 넘겼다. 

이렇게 내가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목표에 핵심영역을 갖고 

다른 것은 타인이 같이 목표를 갖고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넘기는 것 같다. 

 

=> bm : 내가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느끼면서 일을 해보자. 

 그리고 지속적으로 ‘레버리지를 할 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자’ 

 

 

2. ‘혼란’의 감정을 느꼈을 때 ([p129)

 

1호기를 하기 전에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는 ‘서울’의 앞마당이 없었기도 했지만 

‘명료함의 부재’가 가장 근접했던 것 같다.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가볍지만 표면적으로는 조금 아는 상태 

내 목표와 내가 보는 지역이 적합하지 않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 투자코칭때도 말씀드려보았으나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몇 달을 보내던 와중에 

 

한 조장님을 만나 ‘한 방향으로 속력을 내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드디어 슬럼프가 벗겨지는 순간이였다. 

 

결국 나의 종잣돈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보아야하는데 

공부를 하고 있었고 (공부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 순간의 우선순위에서는..??) 

 

나는 속력으로 보았을 땐 거북이처럼 걷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름 앞마당 1달에 1.5개는 만들며 생각은 토끼였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 방향이 아니였고.. 거북이였다) 

 

그 시간들을 지나 1호기를 하고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바라본다면 

‘방향이 정해졌다면 속력을 내봐'

사실 토끼처럼 뛸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bm : 나의 비전과 목적에 맞는 방향인가? → 그렇다면 속력을 낼 때가 왔다면 속력을 내자 

스스로 그 점을 알기 힘들다면 적극적으로 선배님들께 여쭈어 보자. 

 

 


 

마지막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

252p 저자는 레버리지의 시대라고 말하며 

'당신은 평범한 것을 의심하고 비판적인 눈으로 끊임없이 당신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or ‘나는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누가 하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야 한다. 

가장 높은 목표와 비전에 따라 돈을 벌고, 지속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당신의 가치에 기여하고, 우선순위가 아닌 모든 일은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어라. 

 

저자가 말하는 레버리지를 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내가 이 부분에 어떤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가족에게 일을 나누며 같이 관리

부동산 사장님께 일부 관리의 영역을 나눔 

(전세자금을 갖고 투자하는 것도 레버리지!) 

 

이 3개의 부분에서는 레버리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부분에 레버리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동료, 선배투자자 분들은 레버리지를 어떻게 실생활에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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