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임보쓰9임장7ㅏ조 별땅아씨] 2주차 강의후기

2주차 실준반 강의는 밥잘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얼굴을 뵈었는데요.

월부 강사는 얼굴보고 뽑는건가요? ㅎㅎㅎㅎ 너무 다들 미인이셔요 ㅎㅎㅎ

이번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임장보고서 쓰는게 힘들어서 월부를 떠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임보라는 벽을 넘는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넘지 못했고요.

지금은 따라 할 수 있는 탬플릿을 주시지만 예전엔 그런것도 없었고... 라떼는 없었다구~~

암튼 선배님들의 훌륭한 임보를 따라서 쓰라고 하셔서 따라서 쓰는데

도대체 자료를 어디서 가져와야하며 이 장표는 왜 적는건지 알지 못한채

복사 붙여넣기의 늪에 빠졌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조금 이해했지만 그래도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왜 넣는지 몰랐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잘 쓴 임장보고서가 얼마나 큰 재산이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밥잘 튜터님 말씀처럼 월부는 다 젊고 돈도 잘벌고 잘하는 사람들만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돈도 없고 나이도 많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항상 힘에 부쳤어요.

꾸준히만 하면 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시간이 더디게 걸릴지라도 결코 손을 놓으면 안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