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7조 놀이]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시작했어요. 환하게 맞아주시는 엄마의 미소가 기억이 나요. 혼자 화장실에서 펑펑 울면서 다짐했어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내가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16년이 지난 지금 바뀐 제 모습을 보니 잘 가고 있네요.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달려가주세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 그때 그렇게 마음을 고쳐먹지 않았으면 난 아직도 가난속에 살았을거야. 가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을거야. 와이프와의 시간, 애기들과의 시간, 회사에서의 시간. 정작 본인을 돌 볼 시간조차 없을거야. 한마디만 하자면 너무 조급해하지마. 목표한대로만 이루면 결과는 반드시 이룰 수 있을거야. 조급해해서 주변사람을 돌보지 못하면, 성공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을거야.꼭 주변사람들을 챙기면서 묵묵히 해나가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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