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알차게 보냈구나
10년, 20년 후 나이가 들어서
나의 30대를 회상할 때 ‘참 열심히, 행복하게 즐기며 살았구나’ 라고 말할 것 같다.
저번 달은 매우 매우 힘들었는데
다음 달은 신투기를 들을까 실준반을 들을까 생각하는 너의 모습이 매우 기특하다.
지금 크게 바라는 건 없고,,,
무엇보다 책은 매일 매일 읽었으면 좋겠다
자아를 찾기엔 책이 젤 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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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북 : 이거 되게 좋으네요 ㅋㅋㅋ 마침 개인적 일로 힘들었는데 응원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