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을 먹을때 나만 먹고, 앞으로도 나만 먹을거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나도 먹고, 너도 먹고, 동네방네 소문내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도록 입씸이 쎈 사람이 있죠. 딱! 자모님이 그래요.

 

나만 부자가 되는게 아닌, 월부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다그치고, 챙기고, 혼내면서 이끌어 가는 모습에 항상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강의 중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1. 다주택자로 가게 되는 경우 3주택의 취득세를 내고서도 투자를 할 것인가..? 였는데 자신있게 취득세와 양도세를 계산하여 편의성을 따져본 후 투자한다. 그리고 자본 시스템을 만드려면 4주택이상이고 취득세 중과세를 물어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한다. 라는 자신감. 저에게도 불어 넣어주고 싶더라구요.

     

  2. 투자는 내가 거주할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로 아파트를 바라봐야지,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살 집으로 포장해서 바라보지 말자. 누구나 상급지를 원한다. 그러나 투자자는 상급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자처를 찾는 평정심을 가져야 한다.

3.  지금은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는 시장 상황에 감사하자. 우리는 수도권 투자 2~3채로도 10억 달성을 할 수 있다.

   

4.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에너지 가득한 동기부여도 너무 좋아요.

 

 


댓글


정은부자user-level-chip
24. 09. 12. 22:27

수도권에 2-3채로 10억 만들기 !! 투자를 위한 시선으로 아파트를 바라보는 것.. 저도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