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통해
- 별도 직역연금을 기대할 수 없는 직업특성상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행복한 노후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계산해볼 수 있었다. 현재 편안한 삶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익혀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 내집마련을 꼭 해야한다는 선입견이 깨졌다. 내집마련을 하기위해 많은 종잣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 제도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현재 상태는 충분한 부담으로 느껴졌었다. 상대적으로 적은돈으로 임대시스템을 구축해가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 1호기를 마련하는 나를 상상하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집중해서 들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