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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너바나님 정규 강의 후기
아이들을 돌보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틈이 날 때마다 들었다.
영상을 틀어 놓고 쭉 보면 되지만 한번 듣고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메모하며 듣느라 시간에 오래 걸린 것 같다. 일주일이 바쁘게 돌아간 것 같지만 1주차 완강에!
비전 보드 작성까지 완료한 내 자신을 칭찬한다.
너바나님은 오래전 2007년 정도부터 투자를 하신 듯하다.
그 즘은 내가 이제 막 사회로 나와 열심히 일을 하고 번 만큼 인생을 즐길 때였다.
저축을 하긴 했지만 목표와 목적지가 없었기 때문에 모아지면 다른 곳에 쓰기도 하고 필요한 그때그때 사용하기 바빴던 거 같다.
돈에 대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 계획이나 방향성이 없으니 종자돈을 모으고 그 이후 집을 사고 등등은 그저 머나먼 미래의 남의 일 같게 느껴졌던 거 같다.
생각해보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누구에게나 오는 삶의 단계인데 그땐 왜 몰랐을까?
경제 관념과 목표가 확고하고 이른 나이에 부동산에 눈을 뜬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누군가 조언을 해준 걸까? 스스로 깨달은 걸까?
2016년부터 자산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걸 보았지만 막연하다고만 생각했던 나..
이제야 제대로 공부해보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자산을 증식해 가는지 배워 봐야겠다며 40대가 된 지금 월부 닷컴에 문을 두드린다.
좀 더 일찍 눈을 떴다면!
좀 더 일찍 공부했다면 은퇴시기도 경제적 자유도 앞당겨 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환경의 중요성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시점이다.
나의 무지로 기회인지 조차 몰랐던 그 때의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나를 성장 시켜야겠다 다짐한다.
내 주변 평균이 나의 모습
내 앞에 선배의 모습이 나의 상한선
내가 만나는 누군가가
나를 만나는 누군가에게
평균이나 하한선이 아닌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상한선이 되고 싶다.
목표 없이 열심히 만 살아온 내 남편과 나에게 노인 빈곤 상황이 닥치지 않도록
목적지를 정하고 언젠가 멈출 근로 소득이 아닌 ! 자본 소득이 우리 가족을 지켜줄 수 있게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행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습관은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달라진다.
지금 시간 덕분에 앞으로의 삶이 편해질 수 있도록
튼튼한 울타리를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보자.
2 강도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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