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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레버리지] - 드림메이커권

  • 24.09.11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레버리지] - 드림메이커권

 

  • 책제목 : 레버리지(LEVERAGE)
  •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ROB MOORE),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024. 9. 1
  • 핵심 키워드 3가지 : #레버리지, #아웃소싱 ,#네트워킹
  • 도서를 읽고 내 점수(10점 기준) : 8.9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롭 무어는 출신의 기업가, 투자자, 작가, 그리고 유명한 연설가이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통해 자수성가한 성공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주로 부와 성공, 비즈니스 성장을 주제로 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책을 저술했다.

단순한 사업가 그 이상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영감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간을 비롯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에서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는 자기계발서로, 

책의 주요 내용은 레버리지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시간, 자원,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시간과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전략을 설명하고, 

자신이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간과 에너지의 관리로, 롭 무어는 시간을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보고, 

이를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쓰기보다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아웃소싱을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워킹과 관계는, 성공적인 사람들과의 관계 구축은 중요한 자산이 되며, 

롭 무어는 좋은 인맥을 쌓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올바른 네트워크가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롭 무어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나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사용해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자신의 노력을 확장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모든 자원을 레버리지하라"를 핵심 메시지로, 

시간을 포함해 자신의 능력, 인맥, 기술 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3. 나에게 유용한 점 : 더 이상 오래 일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4-15이제 우리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시회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이 책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용기를 가진 사람들, 삶에 천천히 시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고 믿기에 종종 오해를 받으면서도 기꺼이 위험을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P22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중략)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중략) 시간 낭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중략) 머릿속에 목표와 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킴으로써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문제가 당신의 문제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행복과 성취를 절대 나중으로 연기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도록 돕는다.”

 

나는 자발적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해야지’ 일중독자이며, 

남들을 잘 믿지 못하기에 레버리지 하지 못하고 일을 더 만들어서 하는 사람이다. 

그 결과 몸은 병들었다.

 

최근 읽는 책들과 같이 [레버리지]도,

오래 일하는 것에 대한 내 고정관념을 모조리 뒤흔드는 시간이 되었고,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는 책이다.

 

잘하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일을 위임하는 기술을 배워서 내 행복을 절대 미루지 않기로 결심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

P22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평소 가치관은 “내가 갖고 있는 것만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지 않은 부분을 말하거나,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것을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 부분을 말하고 가르치려 한다.

 

롭 무어가 말한,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을 위임하는 기술을 가지려면, 

“잘 못하는 부분”이라는 기준들은 어떤 정도 차이인지, 실 사례들이 있다면 듣고, 논의하고 싶다.

(가령, ‘잘 못한다’는 말의 의미는 “모른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알아야 아웃소싱도 할 수 있기 때문)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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