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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 롭 무어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9/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회비용 #시간 #아웃소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롭 무어. 영국의 삼십대 초반 백만장자. 오백 채 이상 부동산 소유. 여섯 권 이상 베스트셀러 저자. 부동산 교육 회사 등 일곱 개 사업체 운영
2. 내용 및 줄거리
: p14. 우리는 고용자 아니면 고용인,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p22.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크고 지속적인 부를 창조하는데 사용하고, 당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지만 성취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시간 낭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p24. 주변의 존재들이 당신에게 가하는 압력을 거부하고, 그들의 긴급한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긴급한 일을 수행하라.
p27.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다. 한마디로 ‘최소 노력의 법칙’ 이다. (중략) 실상은 레버리지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p34. 사람들은 조금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한다. 초과 근무를 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착각이다. 시간은 되찾을 수 없다.
p37. 이상적인 삶을 창조하는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은 그들을 연구하고, 그들이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했던 일들을 모방하는 것이다. (중략) 성공한 이들은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은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시스템과 전략을 찾아냈을 뿐이다.
p38.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가치가 낮은 모든 일을 아웃소싱하고, 당신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레버리지 철학을 가지고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의 의도대로,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라. 더 전략적으로, 더 체계적으로 일하고, 당신의 비전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하고, 단순 작업과 시간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p41. 당신이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버릴 것은 버려라.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p50. 당신이 마당 잔디를 깎거나 집을 청소하거나 옷을 직접 다린다면 그만큼 돈을 벌 시간을 잃는 것이다. 대중교통을 타지 않고 직접 운전을 한다면 그 시간은 죽은 시간이 된다.
p258. 그들은 부유하지 않았던 과거에도 자신의 시간에 매우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소득 창출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일들은 레버리지했기 때문에 백만장자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도 삶을 낭비하는 일들을 하나씩 제거해야 한다. (중략) 매년 여름을 시원한 해변에서 보내고, 지독하게 추운 겨울은 세계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보낼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와 취미, 자기계발 등 욕심이 너무 많아서 시간 활용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삶의 방향성에 대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전 직장에서 야근 수당을 기본급의 1.5~2배 줬었는데, 매달 급여명세서에 찍히는 야근 수당의 유혹에 빠져 불필요하게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던 경험이 있다. 그 시간을 아껴 내 자신을 가치를 올리는 데(ex. 영어, 업무스킬, 재테크) 사용했다면 지금쯤 더 큰 부가가치를 내는 사람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내 도움을 청하는 반복적인 요청을 적정선에서 끊어낼 필요가 있다. 사람은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아는데, 내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너바나님이 열반기초반에서 투자를 위해서는 위임을 잘 해야 한다고 했던 게 생각난다. 내 시간은 한정된 자원이고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회사 업무 외 투자자로서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나의 부가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데 사용할지 고민해야겠다. 돈과 시간이 드는 불필요한 모임도 최대한 줄여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책을 덮은 뒤 각자 당장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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