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2강은 밥잘님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모든 강의를 그~대로 BM 해야겠고 하고 싶다는 강의였습니다.
모든 것을 내 것으로 흡수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밥잘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임장보고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중간중간 거의 강의 필사를 하듯 필기를 하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 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에 얽매이는 저로서는 밥잘님이 중간중간 이렇게 해도 괜찮아요~ 저렇게 해도 괜찮아요~ 이런건 넘겨도 괜찮아요~ 꼭 이렇게 안해도 괜찮아요~ 라는 말들에서 굉장히 큰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잘님의 임장보고서는 너무 완벽해 보여 모순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ㅎㅎ
시간이 필요하다고 처음이라는걸 잊지 말라는 말씀에 진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처음 시작하면서 지난주까지도 사실은 지금도 약간은 막막한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걷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하겠다는 생각 전에 아직은 처음이라 어렵고 헤매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우선은 정량적 목표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고 마침표를 찍어 결과물을 만들어 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쌓여 성장해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저와 같은 쓸데없는 완벽주의자ㅎㅎ 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작정 길게 잡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 카테고리별로 작성 시간과 페이지를 제한해두고 그 이상의 노력(?)을 쏟지 않을것! 그것이 꼭 성의없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큰 그림을 위해 매우 중요한 포인트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 안에 눈에 보이는 결과물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는 이유와 핑계로 많고 많은 하지 말아야할 이유들을 끄집어 내면서 해이해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직업에 있어서도 이보다 열심히 하는데 모두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떄 아차차 싶었습니다. 내 회사 처럼 일을 해도 내 회사가 되지 않는데 부자가 되겠다는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소망 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꾸준하기 위해서 무리해도 안되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조금 더한 몰입을 해야될 필요가 있다는 마음을 다시금 setting 하였습니다.
모든 강의에서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
아직 누군가에게 그렇다할 도움이 되고 있지는 못하지만 작은거에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그들과 함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으쌰으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나이의 삶을 살고 있네요!
솔직히 후회가 되는 부분들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멋진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가줘서 고맙고 또 한번 그 이후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나름의 큰 결심을 하고 무언가를 시작한 그 터닝포인트에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고 불투명하다고 느겨질 떄가 많이 있겠지만 지금처럼만 꾸준히 하다보면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가 펼쳐질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60살이 되어서도 또 다른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지금은 지금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해 나아가 주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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