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실전 28기 3복더위 끝났다 메로나 물고 임장7ㅏ자 슈퍼노바] 실전반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슈퍼노바 입니다.

3월 첫 실전반에 이어서 두번째 실전반 수강인데요.

이번에 함께하게된 영광스러운 튜터님은

메로나 튜터님입니다.

현재 월부안에서 수많은 매물, 투자 코칭을 해주고 계신

인사이트력 뿜뿜하신 메로나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지난 실전반에선 사임제출 후 함께 모여 사임에 대해 질문하고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임제출하기 전에 튜터링데이를 하게 되어서

처음엔 너무 빠르게 만나나? 싶었는데

메로나 튜터님을 더욱 빠르게 만나게 되어 오히려 좋았습니다.

1부 - 질의 응답 시간

저희 조는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일정이 맞아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만나기로한 스터디 카페에 09시에 모였습니다. 3시간 가량 튜터님과 임장지, 투자, 마인드 등등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 사임피드백을 제외하고 3시간을 질의 응답으로 채우려 하니 처음엔 질문이 많이 없을거 같아

3시간을 꽉꽉 채울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 생각이 무의미하게 술술 지나갔습니다.

튜터님께서 계속 강조해주셨던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떠오릅니다.

가치 대비 싼 물건

가치 대비 싼 물건

가치 대비 싼 물건

제가 서울 임장만 계속 고집했어서 투자금에 닿지 않는 매물 위주로만 보게되다 보니

임장하면서 흥미를 잃어가던 찰나였는데요.

그래서 가격에 집착하거나 매임하면서 집중을 못했던거 같은데요.

이번에 튜터님이 계속 강조해주셔서 임장하면서도 가치를 파악하는데 집중하며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임장하면서 시세지도를 먼저 그린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조원분들 같이 팁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세지도에 시세를 넣지 않습니다.'

...네?....

그게 무슨 말이죠?.....

처음엔 저 말고 다른 조원분들도 모두 같은 반응이였습니다.

가치 판단을 하기 위해서 시세지도에 시세를 넣지 않고

시세만 뺀 시세지도를 들고 임장을 한다는 얘기셨습니다.

그렇게해서 내가 단지임장을 한 후 생각한 우선 순위를 매겨 단지 나래비를 세워보고

그후 시세를 대입해서 내가 생각한 선호도 순위대로 가격이 올바른지

아니면 선호도보다 높은 또는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단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내가 가치판단을 잘했는지 또는 놓친게 있는지 그때는 전임을 또는 매임을 통해 최종 확인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가치에 치중하기 위해서 단지임장을 할때 아예 가격을 보지않고

트렐로로 우선순위 나래비를 한 다음에 가격을 대입해 보기도 했습니다.

시세지도를 먼저 그려 나가시는 점 말고는 비슷했는데요.

확실히 제가 했던 시도가 가치를 판단하기에 명확할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물론 가격을 먼저 대입하고 나의 우선순위를 비교해서 생각하는게 편하신 분도 계실거에요.

그런데 저는 가격 먼저 보면 어쩔수 없이 선입견이 생기는거 같아 집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외 임장지에 대한 질문들로 3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2부 - 비교분임 및 개인 질의응답

총무팀장님께서 예약해주신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임장지와 비교할 비교 임장지 분임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이 어쩌면 가장 설레고 두려운 시간인거 같습니다.

동료들과 비교분임 할때는 비교지 분위기 얘기도 해보고

저는 분임때 함께 하지 못했어서 여러 동료분들이랑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각자 생각하는 방향성, 고민, 어려움 등등 나눠보고 현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를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그리고 저에게 다가온 튜터님과의 개인면담 시간

저는 아직 실제 투자를 하지 않았다 보니 질문 범위가 크게 달라지진 않는거 같아요.

1호기에 대한 기대와 고민이 주 질문을 이루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내가 다녀야할 임장지와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임장지에서 놓치는 부분을 체크하며

질문을 합니다.

사담을 하자면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이젠 크게 흥미가 없고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다는걸 알아서

요새 가장 큰 고민이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급해지고 조급해졌던것도 있고 임장하며 중요한걸 놓친적이 많은거 같습니다.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줘도 어쨌건 저에게 소중한 종잣돈을 벌어다 주니까요.

그래서 벨트를 강하게 조이기보다는 나에게 맞춰 매어 일과 투자를 병행할 수 있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앞으로를 지내보려 합니다.

이렇게 나 혼자서 하는 고민을 동료분들, 메로나 튜터님과 함께 하니 눈 앞에 갑갑했던 꺼풀들이

하나씩 벗겨나가지면서 어디로 걸음을 내딛어야 할지 불안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이 환경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걸 튜터링데이때도 느끼고 과거에 동료와 함께했던 매순간 느낍니다.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

헬짱부린이

장유부자

스티브조스

선택과집중0

으니으닝

긍정스텔라

스바루냥

동구님

그리고 메로나튜너님

정말 감사했고 남은 기간 더 잘 부탁드리며 도움이 되는 슈퍼노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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