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60조 도죠메낀]

안녕하세요 도죠메낀입니다.

2주차 강의 강의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주차 강의에 이어서 점점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와닿는 강의를 남겨주시는 너바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번 강의후기에서는 퍼런하늘님의 강의후기 양식을 빌려왔습니다.

강의후기 작성 꿀팁에 대해서 나눔글 작성해주신 하늘님 감사합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644021?inviteCode=D32B0A

[핵심키워드🌟]#낙관론자 #시장의 분위기 #Top Down이 아닌 개별 단지 #뉴스에 휘둘리지 말기

[본👁️] 

▶️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by 피터린치)

▶️ 비관론자들이 하는 말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결국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낙관론자였다.

▶️ 우리는 단지 하나를 매수하는 것. 거시 경제 전체를 매수하는 것이 아니다.

[깨🧠] 

이 내용을 들었을 때, 몇 주 전, 임장을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시장의 흐름을 예측해보려고 노력했던 제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의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던 저는 결국 뉴스 내용에 휘둘리며 약간의 조급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뉴스에는 다양한 자극적인 기사들이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게 만듭니다. 뉴스기사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신경이 쓰이고, 관심을 갖게 되어, 결국 뉴스에서 말하는 분위기대로 결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이 말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내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사는 것이라고. 그 어떤 멍청이가 뉴스헤드라인 몇줄을 읽고 자신이 가진 사업을 팔아버리겠냐는 워렌버핏의 의견은 꼭 마음속에 새겨둬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적🏃]

✅ 중요한 것은 시장의 실시간 현황, 분위기, 뉴스의 헤드라인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노출을 최소화 할 것.

✅ 큰 흐름을 읽고, 믿어야 한다. 과거는 반복되고 가격은 결국 가치를 찾아간다.

[핵심키워드🌟]#비교평가 #가치와 가격 #기준을 세워라

[본👁️]

▶️ 투자는 현재 가격보다 가치가 더 높은 물건을 사는 것.

▶️ 기준을 갖고 그 기준에 따라 가치를 비교하고, 가격을 비교하여 더 저평가 되어있는 물건을 산다.

[깨🧠]

지난 2년동안 투자공부를 해오면서 변하지 않고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왔지만, 재수강을 하는 지금도 다시한번 비교평가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기준을 귀가 닳도록 들어오고 배워왔지만, 임장을 하다보면 입지 기준 외의 요소들에 더 집중했던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예시로 들었던 고덕 A단지와 동탄 B단지의 입지 및 가격 비교를 할때에, 내가 그동안 비교평가를 잘 하고 있었는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앞마당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서 매수하는 과정인 것이고, 그렇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내가 가진 단지들에 대해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

✅ 앞마당 시세트래킹 다시 하면서, 같은 가격이면 어디를 갈까?, 같은 가치면 어디가 더 쌀까를 고민해 볼 것

✅ 비교평가를 할때 입지 요소 (기준)을 적용하여 우선 비교평가를 해볼 것. 기준 외의 사항들은 부가적인 요소이다.

[핵심키워드🌟] #부동산 우상향 #통화량 #평당가 상승률 #물가 #가격 결정 요소

[본👁️]

▶️ 부동산에는 거시적 요소와 미시적 요소가 있다.

▶️ 우리나라 구조 상 통화량은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통화량은 결국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깨🧠]

개인적으로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은 우상향할까? 지금 이 가격이 버블이 아닌 것일까?

하지만 너바나님께서는 그 궁금증에 대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풀어주신 것 같습니다.

결국 통화량은 증가 될 수밖에 없고, 이러한 흐름이 물가 상승, 전세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1970년대의 월급 수준과 서울 아파트 가격 수준을 비교해본다면, 사실 그때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가격이 받아들여지기 힘든 수준일 것 입니다.

버블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단순히 월급 대비해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 감정적인 요소이지만, 실제로는 몇십년에 걸쳐서 계속해서 물가와 아파트 가격, 월급은 올랐고, 그때나 지금이나 아파트는 비싼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아파트의 현재 가격과 가치가 싼가 비싼가에 대한 여부이지, 아파트는 지금 현재 버블이다, 우상향을 멈출것이다 라는 관점은 부를 늘리는데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

✅부동산의 현재 가치와 가격에 집중할 것

✅통화량의 증가와 물가 상승 및 자산 가격의 상승에 대해서 시간이 되면 찾아보자

[핵심키워드🌟]#송구안 #공을 고르는 능력 #고수와 초보의 차이 #기준 #삼진아웃이 없는 게임

[본👁️]

▶️ 부동산은 야구와 비슷하다. 공이 날아오고, 그에 맞게 배트를 휘둘러서 안타, 번트, 홈런을 친다.

▶️ 초보는 공이 오면 배트를 휘두른다. 고수는 기준을 정해놓고 잘 칠 수 있는 공이 오면 배트를 휘두른다.

▶️ 야구에는 삼진아웃이 있어서 배트를 언젠가는 휘둘러야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는 삼진아웃이 없다.

[깨🧠]

개인적으로 초수강할때에도 가장 소름이 돋았던 부분이지만, 이번 재수강에서도 머리를 띵 맞은 것 처럼 굉장히 와닿았던 내용이었습니다. 고수는 기준을 가지고있고, 지금 나에게 날아오는 공이 좋은 공인지 나쁜 공인지를 구별해서 배트를 휘두른다.

사실 야구에서는 삼진아웃이 없지만, 투자에서는 배트를 휘두룰 수 있는 기회가 정해져있기는 합니다. 무작정 배트를 휘두르다보면 정말 좋은 공에서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나에게 날아오는 이 공들이 좋은 공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께서는 강의에서 이 공을, 상가, 빌라, 오피스텔로 빗대어 표현하셨지만, 저는 이 공이 각 투자 물건에도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축, 구축, 입지 좋은 곳, 입지 덜 좋은 곳, 20평대, 30평대. 각 지역에 맞는 구질의 공이 있는 것이고, 각 시장의 흐름별로 좋은 공의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지요.

기준을 갖고 기다리고 배트를 휘두른다. 꼭 명심해야 할 투자 원칙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송구안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요.

[적🏃]

✅ 기준을 갖고 기다린다. 좋은 공을 볼 수 있는 눈을 기른다. 좋은 공이 날아온다. 배트를 휘두른다. 꼭 기억하자.

✅ 내가 지금 좋은 공을 볼 수 있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좋은 공을 많이 보자. 투자 사례를 많이 보고, 내 주변 물건에 빗대어서 바라보자.

퍼런하늘님 양식으로 작성하니 B/M할 내용들이 한번에 정리가 되네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에서는 정말 평생 기억해야 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너바나님을 기억할 때 주요하게 기억될 투자 기준 및 원칙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꼭 삶에 적용하고, 투자에 적용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주차 강의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ㅎㅎ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B/M할 사항들 정리

⭐ 자극적인 뉴스에 노출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피할 것. 큰 흐름을 읽을 것

⭐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하고, 비교평가를 매일 하기

⭐ 통화량의 증가와 물가 상승의 상관관계 찾아보기

⭐ 좋은 공을 보는 눈을 기르자. 투자 사례를 기록하자. 내 주변 물건들과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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