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0조 힘내율맘]

왜? 세상은 뭐만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요소들이 발생할까요?

회사에서 일이 터지고,

집에선 집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사건들이 생기죠.

그저 느낌이 그럴까요?

2강은 1강보다 집중해서 듣고 싶어서,

시간을 따로 마련하려다 보니 강의를 두번 나눠 듣게 되고, 강의에 나온 망각의 곡선은 여지없이 저에게 적용되니, 결국 오늘은 마무리하자!! 라는 굳은 의지로 오늘 강의 수강을 마무리하자 마자 키보드를 두드려 봅니다.

선택과 집중 사이에 포기

저는 회사에서도 완벽주의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물론 지금까지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는 월급에 대한 댓가로 완벽한 완료가 가능했던 것 같아요. 밤도 새고 갈아넣어서..

그러나 개인의 삶은 에너지 고갈과 강제하는 바가 없으니 언제나 실천이 안되고,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과 큰 그림은 많은데 결국 움직이지 않는 뻔한 직장인이죠.

이제 좀 달려져 보려구요.

다른 조원들이나 조장님의 강의 후기를 보면 나도 저렇게 완벽하게 써야할텐데…시작하기 어려웠던 강의 후기를 강의 마차자 마자 그저 생각의 흐름대로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 운명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

너바나님이 이번 강의를 통해 저에게 하는 이야기는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였던 것 같아요. 부자의 행동과 과정을 따라하고, 의심하지 말고, 공부하고, 직접 해보는 것. 이 과정의 가장 적은 조급함인 것 같아요.

지난 강의를 통해 투자란 하루 아침의 일확천금이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장기간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것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만큼 공부하고 준비하고 실천하는 삶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될까? 

아니 이제부터 된다. 되게 만든다.

지금까지 직장생활 잘 해왔습니다.

그렇게 투자도 잘 해보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까지 사실 다 주셨으니, 따라만 하면 되죠.

저는 독서광도, 아침형 인간도 아니고, 매일 조금씩 하는 일일공부와 일기를 제일 싫어했던 사람이지만,

이제 책도 읽고,

부지런한 J로 미라클 모닝에도 도전하고,

지금 내가 가진것과 가는 방향을 점검하며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힘내율맘이 되보려고 합니다.

아니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