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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도읍큰하늘입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 달도 벌써 3주차네요…
이렇게나 빨리 가다니,
하루하루 너무 정신 없이 가다보니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있었네요.
최근에 벌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아… 이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저질르고 그에 맞춰서 하려다가 보니
어찌저찌 다 소화는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역시 저지르는 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 임장엔 함께했던 조원분이자, 한참 선배님의 말로는
임장이 처음이고, 이 모든게 처음인데
실전반 못지 않게 하려고 하시는 거라고,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셨었습니다.
저 좋으라고 하는 소리인 건 알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었죠.
사실 마음가짐은 너무나 그러했습니다.
어차피 적응해야하는 것이고,
1호기를 목표로 하는 것이고,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니,
그리고 한참 뒤떨어지니까
미친듯이 해보자.
그래서 걷는것도 6만보,5만보씩
매주 두번씩 걸었었더랬죠.
근데 이번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코크드림님이 말씀하신 것 중…
임장 몇만보 걷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는 말이 너무 뜨끔했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번엔 그래도 어느정도는 조사하고 갔었는데,
이번엔 사전조사가 손품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 테가 났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파악하면서 임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금 한 번 각인 시켜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3년 모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1만시간의 법칙. 너나위님의 17280시간.
원래 저는 운동을 전공했습니다.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피트니스 대회도 몇번 나가고 입상도 했었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고 대회를 나가고 원하는 몸을 얻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 이런건 생각치 않았습니다. 그냥 했죠..
처음 대회 나갔을 땐 5위라는 처참한 결과가 있었고, 두번 째는 아예 병풍으로 예선전에도 들어가지 못했죠.
그런데 3번 째로는 중도 포기…
4번째 드디어..!토탈 2위라는 값진 상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스승으로 모셨던 분이 왜 일등이 아닌지 의아해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에는 역시 꾸준함과 기다림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스승, 멘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죠.
어떤 분야든 간에 멘토는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코크드림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또 한 번 되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멘토님 만날 수 있으려나… ㅋㅋ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매번 새로운 임장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말씀해주시는데, 몰랐던 임장지의 새로운 면모들을 알게되니,
너무 재밌기도 하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런 세계가 있다는 건 한참전에 알고 있었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접하니 이런 재밌는 사실들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더 왕성한 활동과
확실한 성과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이상 도읍큰하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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