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실전28기 투자에 프로29싶은 메퍼미니미들 i모드] 튜터링데이 후기_프페머 튜터님께 CEO 마인드를 배운 하루❗❗ [부제: 녹색팬클럽의 하루]



안녕하세요 끝없이 투자를 이어나갈 i모드입니다!

오늘은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실제로 프메퍼 튜터님을 오프라인에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요!

오전부터 스터디카페에 모여 사임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아리님의 어마무시한 앞부분(거의 논문 아닙니까..?)

모카님의 시세지도(요것만 봐도 완전정복!)

조장님의 대화해보아요 가설검증!(음성지원 On)

을 보면서 제 임보에 BM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insight가 담긴 부분을 잘 BM해서 제 임보에 녹이겠습니다.

BM: 임보를 쓸때 그래프와 형식에 치중하지말고 내생각을 끝까지 검증하자. (해야지 하면 안해. 지금 해 지금)

길고 자세한 피드백 시간과 조원들과의 질의응답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스로 의문점이 들거나(학학주가 뭐죠!?) 특정 페이지의 자료는 어떻게 구하는지, 이 부분의 해석은 좀 다른데 왜 그런건지, 아니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니 박수세번(짝짝짝)을 치면서 서로 피드백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튜터님께 직접 피드백 받았던게 가장 좋지만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월부를 하시나요?

이번 임보첨삭을 받으면서 또 오후에 길을 걸으며 튜터님께서 내내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CEO마인드로 하고 있나요?

최근에 코칭이 없어지면서 매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자기가 져야된다는 사실이(원래도 책임은 셀프이긴 하죠)

이번년에 꼭 1호기를 하고싶은 저에게는 꽤 부담이 되었었는데요.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는 목적은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함인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임보는 임장이든 자신이 CEO라고 생각하고 과제가 아닌 투자를 위해 주도적으로 할 것

사실 월부생활을 하다보면 임보, 임장, 강의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고 과제를 쳐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요(회사 업무도 아닌데 ㅠㅠ)

내가 왜 월부를 시작했는지(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 시간은 무엇을 희생하면서 쓰고 있는 건지(나는 우리 가족의 대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독.강.임.투를 해야하는지(주도적으로/내투자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큰 목표를 가진 부자들은 얼마나 시간을 쓸까?

큰 부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은 과연 투자공부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가 궁금했었습니다.

그 궁금증 이번에 튜터님이 하시는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잠을 줄여서라도 해내는구나..

강의에서 튜터님들이 말하는

"이렇게까지 했는데 부자가 못되는건 말이 안돼요"

"10년 안에 10억 못벌기가 더 어렵습니다"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말 그대로 이렇게까지 시간을 퍼붓고 정성을 들이는데

부자가 안되는게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걸 다 퍼붓고 1~2채 한 뒤 투자시장에서 떠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목표에 걸맞는 노력을 하라는 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법륜스님은 욕심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되려고 할 때 그에 맞는 노력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이루지 못한 것에 괴로워하는것"

원을 세우고 그것에 대해 정진하고 노력하는 것 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임을 깨달을 것

할 수 없는것에 대해 고민하고 괴로워하지말고(지금이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이 호재가 진짜 될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것(1년안에 앞마당 10개, 강의 4개 듣기, 칼럼필사 한달에 10개)

욕심(할 수 없는 것에대한 괴로움)을 버리고 원(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세우고 집중할 것.

저는 이번에 과거에 세웠던 목표를 돌아보았습니다.

거기에 적혀진 금액을 이루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다시 세우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당신 옆 5명은 누구인가요?

"튜터가 되면 받게되는 혜택이 있나요?"(아니 이거 저만 궁금합니까 여러분??)

아주 큰 혜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옆에 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세상에 튜터님이 막내라인이라니)

이번 실전반 동료들의 케파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먼데도 매주 웃으면서 오시고 시간이 없어서 새벽에 임장을 가시는 아리님(거실숙박 화이팅!!)

일 끝나자마자 와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으며 임장과 tf를 하시는 퓸님(근데 잘생겼어)

아가도 있고 지방에 계시는데도(오케 천안까지 지방으로) 밤 늦게까지 조원을 챙겨주시는 뚜하조장님

맨앞에서 길을 다 뚫어주시는 리딩탁님(그를 자극하면 뛰게된다)

지도도 뚝딱, 트렐로도 뚝딱, 정보도 뚝딱 다 만들어주시는 아침에님(어케 다만들죠..?)

먹을걸 주시는 천사 노토리님(비타민 한입에 임장 뚝딱입니다)

항상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시는 모카님(하지만 카페가 보이면 맨앞이죠?)

의구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물어봐주셔서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는 블랙디님(감사합니다 징짜!)

이런 좋은 동료들 옆에 있으면 그들의 텐션과 인사이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동료를 찾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바로 그게 가장 큰 혜택입니다. 나보다 훨씬 뛰어난 동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특정방향을 향해 걷고있는 동료들과 선배님들 틈에 끼어있으면

나도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목표로 해서 완봉까진 못하더라도 한라산 꼭대기까지는 갈 수 있을겁니다.

또 같이 걸으니 웃고 즐기며 오랫동안 갈 수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가 손꼽을때 생각날 수 있는 한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성공을 향해서 걷고 계신 튜터님을 보며

나도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튜터님과 하루종일 있으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건

단언컨데 반드시 실전반을 들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동료들과 훌륭한 선생님이 있는 실전반 다음에도 꼭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시간 함께해주신 프메퍼 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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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