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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책제목 : 서민갑부
2. 저자 : 채널A제작진
3.발행일: 2017년 5월1일
4.작성일 : 2024년 9월16일
STEP2. 책에서 본것 + STEP 느낀점
송쓰버거 송두학
(20)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같은 병실에 입원한 어머니와 문병온 아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장르 다친 채 문병온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자신이 빨리 퇴원해 직장을 구할 테니 힘든일을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들은 자신이 벌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겠으니 어머니는 걱정 말라고 했다.
‘우리 아이들도 이제 학교 가야 하는 데 사지 멀쩡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자책감이 들더군요’
결국 두학씨는 더 이상 자격증을 따는 것을 포기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먹었다.
“도전해라 뭐든해라 그일이 올바른 길이라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가 행동을 해야한다. 그 행동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거나, 기회를 만들어가면 된다. ”
(26)음식 장사를 할때는 내가 그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면 가장 맛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올 수 있게 같은 메뉴라도 변화를 줘야 해요. 저희 가게에서 파는 햄버거가 다른데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거라면 굳이 여기까지 손님들이 올 이유가 없잖아요.
만들어서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재료로 도전해보고, 또 아니다 싶으면 또 다른 재료로 만들어보는 거죠 육수도 국물용 멸치만으로는 맛이 안 난다면 쌀뜬물로 넣어본다든지 해서 일반 국숫집에서는맛볼 수없는 색다른 국수를 손님들 앞에 내놓을 거 같아요.
“남들이 하지 않았던 도전 그 점포만의 특징을 만들려고 노력한것 같다. 우리가게를 찾아 와야하는 이유,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을 만들려고 하는 끊임없는 노력 이것이 두학버거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냥 맛있게 만들면 팔리겠지가 아닌, 사람들이 우리 버거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그게 중요한건 같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겠다. 나만이 잘하는 것, 나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야 겠다.”
(28) 지금 잘되는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잘 되란 보장은 없다.
사업 실패할 수 있다 플랜B 가 반드시 필요 , 사업을 하는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만약을 대비해 수익 창출원을 찾아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다.
저,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더라고요.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해요. 난 왜 안되지’ 하면 진짜 되는 일이 없어요.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순간 세상이 환하게 열려요저도 그랬으니까요?
“마음먹기가 가장 중요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충실하면 세상에서 응답해줄 것 같다.”
(28) 두학씨는 성공 비법을 묻는 사람들에게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다 보면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언젠가 웃으며 오늘을 이야기 할수 있게 된다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 정신 성공했다고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라.”
(48)팥빙수 갑부 김성수 씨의 5박자 성공전략
단일 아이템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일지라도 연관분야의 보완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필수 요소다.
(77)대장균이 검출사건(동네분식) 단체주무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수제 도시락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정호씨는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그는 매장 음식을 포장해 자발적으로 관계기관의 검사를 받으러 나섰다. 검사 결과서를 수제도시락 포장박스에 붙여 배달하고, 지금도 부부는 한달에 한번씩 위생검사를 받는다.
“문제를 발견했을 때 그에 대한 해결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면돌파하는 방법이 가장빠르고 쉽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거짓말하거나, 감추려고 하면 문제는 곪아서 언젠가는 더 큰문제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시행착오를 겪도라도 성장해야한다. 그래야 오래도록 사업을 유지시킬 수 있다”
(108)일형씨가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부지런히 말을 걸고, 퍼주듯이 시식용 어묵을 내미는 것도 결국은 새벽시장 노점에서 깨달은 손님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그만의 생존 비법이었던 것이다.
(가격을 표시하지 않음) 일형씨가 씨가 시식을 통해 가격이 아닌 가치를 먼저 인식하도록 하는 이유임.
시식을 소비되는 비용보다 구매로 유도하거나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이익이 훨씬 크다. 또한 무료시식으로 매장앞에 많은 손님이 모여들면 활력이 생격난다.
(133)이제 제품을 파는 시대가 저물고 경험, 기억, 시간이 유통의 핵심단어가 되고 있다며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나므이 경쟁자는 다른 유통매장이 아닌 경험,기억,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야구장과 놀이공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48)저녁8시 10분까지만 받고 영업이 끝나는 9시에는 반드시 직원들을 퇴근시킨다. 또 손님이 많아서 직원들이 고생한 날이 보너스를 챙겨준다. 매장 이익이 늘어날수록 직원들과 조금이라도 나눠야죠, 제게 직원들은 늘 고마운 존재입니다.
“직원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오너로 인해 직원들은 손님에게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줄것이다. 결국 직원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은 점포의 매출을 올려 줄 수 있다. 그리고 차별성! 숯불구이지만 구워서 나오고, 제과점이지만 , 마카롱만 있고, 문여는 날도 3일뿐. 중요한 차별성”
(162)어머니는 시장에서 버려진 생선 대가리를 얻어와 밥상을 차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생선 가게 사장님께 연신 허리를 굽히며 인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는 병삼씨의 마음에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가시 하나가 박혔다. 어머니가 짊어진 삶의 고단함을 알기에 그는 그 흔한 반찬 투정한번 부릴 수 없었다.
그때 병삼 씨는 어머니 생각이 났다. 자식들을 위해 생선 대가리를 구걸하던 어머니의 마음이 이랬을까 싶었다.
“가슴속의 돈에 대한 결핍이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나는 것은 꼭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다. 주인공은 이를 동기부여로 사용하면서 무조건 돈을 벌어야겠다는 집념으로 발전시킨것 같다.
나또한 이런 결핍을 동기부여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169) 제 성공의 비결은 일을 가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는거예요. 그러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켰던 것 같습니다.
일을 겁내지 않는 사람이 실력도 빨리 늘게 마련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강철은 그렇게 단련된다.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이 닥쳐도 오히려 해내겠다는 오기가 생긴다면 그건 바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다는 뜻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그의 인생을 비범하게 바꾸고 있다.
“오기를 만들어내자. 일을 두려워 하지말자. 모든일은 해결방법이 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171) 고객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요구는 기술의 수준과 분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다.
(185) 서로에게 커다란 힘이 돼주는 가족의 행복이야말로 서민갑부인 문호 씨가 말하는 성공의 이유이자 결과이고 목표이기도 하다.
“나의 목표 또한 가족에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마음이 해이해지면 가족을 떠올리면서 다시 동기부여를 하곤한다.”
(193) 생계형 사업은 말 그대로 생계를 거는 일이다. 당연히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1만 시간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초보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로 덤벼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업을 할때는 반드시 1만시간을 들인 전문분야에 도전해야한다.”
(201) 판매하는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야 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지 않나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 일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 게다가 소비자도 좋아해주는 일, 그렇기 때문에 종관씨는 미래의 성공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즐거워야 한다. 즐겁게 임해야한다. 열심히가 아닌 충실히 나는 오늘을 희생하지 않는다. 오늘에 충실하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217) 제가 늘 하는 말이 젖은 낙엽 정신이에요,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딱 붙어 있어라, 발로 차고 떼어내려 해도 절대로 떨어지지 말라. 드라이어로 말려도 붙어 있어라.
“직장은 정말이지 감사한 곳이다. 나에게 월세를 따박따박 밀리지 않고 가져다 주기때문이다. 처음 투자공부를 할때는 감사함을 잘 몰랐다. 하지만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함이 많이 커져서 지금은 회사에 굉장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 것도 즐겁고, 기쁘다.”
(218)운이 오려면 그만큼 공을 들여야 된다는 얘기예요. 인생 한방 없습니다. 저축이 됐든 투자가 됐든 아니면 경매가 됐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한방에 태산 못가요.
“한방에 부자가 되려는 욕심. 굉장히 위험한 생각같다. 부자가 되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 지나치나게 높은 수익률, 돈을 쉽게 벌수 있는 곳. 세상에 그런곳은 없다. 있다면 사기일뿐.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공을 들여야 운이온다.”
(221)계속 입찰하다보면 어느 날 문득 낙찰을 받는데, 그게 돈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입찰만 하면 됩니다. 의지가 있는가? 그러면 도전하라!
(252)그는 한때 한방에 성공하기를 바랐던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성공이 한 칸 한칸 올라가야 하는 계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268)누군가는 그를 두고 일중독자라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일 앞에선 무조건 예를를 외치는 예스맨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진짜 성공비결은 바로 배려다 손님이 일을 의뢰했을 때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해 일하는 것, 그것이 그를 서민갑부로 만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돈만 바라는 사업이 아닌 고객을 배려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일하는 것.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273)서민갑부가 전하는 성공을 위한 5가지 조언
1.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통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다. 뼈아픈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서민갑부라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소자본 창업은 가족 경영이 기본이다.
3.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의 서민갑부는 사업 초창기에 이런 삽집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었음은 그들이 성공한 뒤에 드러났다. 자영업에서의 삽집은 사전에 땅을 고르게 하는 정지작업이라 할 수 있다. 내공을 단련하는 시간은 건너뛸 수 없다.
4.상품력과 영업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5. 잘되는 지금, 미래를 준비한다.
창업해서 다행히 일이 잘된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까지나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사업 환경이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하는 일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면서 가장 잘 할수 있는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STEP4. 느낀점
“서민갑부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딛고 일어난 것이다. 나또한 실패라면 실패이지만 나는 그냥 동기부여에 필요했던 이벤트로 생각하고 그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국에는 그 이벤트 덕분에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성공을 달리고 있을때 해당 전문분야로 꼭 확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서민갑부들을 보면서 배워야 할 점이 많았고, 이번 열반기초를 통해서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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