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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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지 않고 1호기 해내조! 비니빈]

2회차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겠구나~하고 기대를 하고 봤던 것 같다. 

물론 그런 지식도 알려주셨지만😁‼ 이번 강의를 보면서 머리를 땡~하고 맞은 부분들이 있었다!

 

  1.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리는 힘!
    강의 초반의 투자의 대가들이 했던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피터 린치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사와카미 아스토
    명언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강의 내내 가장 강조하셨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청한 너바나님의 강의지만, 솔직하게 나를 돌아보면 ‘빨리 우리 집을 일으키고 싶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이런 조바심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지금 내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투자를 위해 공부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결코 허투루 허비되지 않고, 또 나아가서 투자를 하게 될 나의 지구력에게 짱짱한 힘을 주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2. 투자자/사업가의 마인드 
    1번 뿐 아니라 나에게 정말 큰 메시지를 주 부분. 
    부동산의 입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느꼈던 건 ‘내가 여태껏 소비자의 마음으로 살았었구나!’였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는 ‘내가 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곳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추구했던 집이 투자자의 마음이 아닌  내 취향이 들어간 소비자의 마음으로 생각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막상 강의를 들었을 때 내가 추구했던 ‘소비자의 마음으로 생각한 집’은  
    다른 수요자들의 요구와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투자의 기준은 내 수요보다는 타인의 수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는 너바나님의 얘기를 듣고, 소비자의 마인드가 아닌 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보면서 내가 투자를 할 때 이 레시피를 토대로 투자하되 어떻게 나의 기준을 잡아야 할지도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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