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2주차 강의는 줴러미님의 '실전 투자 프로세스' 입니다.
실전투자를 하기 앞서, 분임, 단임, 전임, 매임 등 각 임장 순서대로 우리가 파악해야하는 것과 임장을 하면서 헷갈려하는 것을 알려주셔서 평소에 임장을 하면서 내가 무엇에 더 집중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하게 되는 분임에서는 생활권 환경 수준이 어떤지 눈으로 확인하고 선호도를 구분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택지, 신도시)과 선호도가 떨어지는 환경이 어떤것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도권 앞마당이 어느정도 된다면, 보유하고 있는 앞마당에서 임장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생활권과 단지를 비교해나가는 것이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됩니다.
다음으로 단임을 통해서 단지의 가치를 파악해야합니다. 단지의 가치는 위치, 단지자체, 상권 등 환경, 학군으로 평가합니다. 과거 해당지역 또는 인근지역의 공급시기의 해당단지의 전세가격의 변화를 통해서도 단지의 가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직막으로 전임과 매임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투자우선단지를 뽑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의 가치를 알고 실전투자시에도 투자의 원칙을 지키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수도권 단지분석이 개인적으로 많이 헷갈렸는데 예시로 설명해주신 것을 잘 적용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BM. 임장을 통해서 생활권 수준의 감을 잡고 단지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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