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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결국 투자란 노력을 통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인데, 그 근거가 되는 임장과 비교 평가에 대해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서울의 시장 상황과 함께, 내 상황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나는 (1)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과 (2)2년 후의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하게 될 물건을 동시에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다루신 지역들은 두 가지 경우의 수의 범주에 들어있어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 또한 서울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 시 해당 지역들이 줄 기회를 트래킹해야 하기 때문에, 임장과 시세 트래킹은 필수라고 느꼈다.
임장을 다니면서도 느꼈지만,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로 밟으면서 가치를 확인하고 늘어나는 앞마당을 서로 비교하면서 최종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가율이 20% 올라가는 데에는 약 2년이 걸린다고 한다. 2년 동안 앞마당을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보면서 시세 트래킹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교평가까지 수월하게 하는 투자자가 꼭 되고 싶다는 다짐을 오늘도 한다.
눈앞에, 실전반 마지막 조모임 때 붙였던 포스트잇이 있다. ‘나는 반드시! 1년 안에(2025년 말까지) 임보 10개 이상 작성할 것이다!’. 이 목표가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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