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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초코베리입니다.
2주차에는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을 배웠습니다.
맨 처음 내가 어느정도의 포지션에 서있는지를 판단해보는 메타인지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중수 초보투자자이니 다음단계는 잃지 않는 고수 투자자가 되어야겠네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렇게 내 위치를 생각해 보고 다음 목표를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목표가 분명해야 목표달성까지의 계획도 세울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투자대가들이 생각하는 투자의 정의/원칙에 대해 배웠습니다.
많은 강의와 책들에서 여러번 들은 내용인 것도 같은데,
그만큼 가장 핵심이 되고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많은 투자대가들이 목놓아 외치는데 왜 투자로 돈을 잃고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까,
생각해 봤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바로 서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바나님께서 실제 투자를 진행하시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시고 더 나아가 큰 자산을 이루게 된 근간에는
너바나님만의 투자원칙이 있었고 어떤 경우에도 이 원칙을 져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의 원칙은 결국엔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곳에 투자하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가격, 불황/호황이 아닌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우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진짜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부동산의 입지’입니다.
그동안 그냥 주문처럼 외워왔던, 직장/교통/학군/환경…..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너바나님의 설명을 듣자니 이것들은 너무나 당연한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들이었네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시선’이 아닌 ‘대중의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거겠죠.
그리고 이런 대중들의 시선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입지요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는 부동산 투자의 숲과 나무에 대해 배웠습니다.
내용은 생략..
숲과 나무를 모두 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공부할 게 너무너무 많네요 ㅎㅎ)
마지막으로는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투자레시피인 저/환/수/원/리 (팔에 새겨야 하는데…) !
처음 열기 수강때는 그저 신기하고 새롭기만 했던 이 원칙들이
일년이 지난 지금 저도 모르게 항상 입가에 맴도는 마법의 레시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이 원칙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제 비교평가 시 활용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완벽히 그렇다고 말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 복습과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던 한주였고,
복습도, 원씽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이 열기반 수강생들에게 써주신 글을 보고
너바나님의 ‘괜찮아~’ 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충분히 충전하고 다음주부터 다시 시동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멀리, 길게 가는 꾸준한 투자자가 되기위해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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