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함께 찐하게보낸 두번째 학교를 마치며 (복기글) [잠구르미]



안녕하세요! 잠구르미입니다.

어느새 황금연휴가 지나 이제 곧 종강을 앞두고있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던

이번 3개월을 복기해보며 남은시간도 후회없이 달려보기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7월- P도 J가될수있다]

저번학기 후회없는 마지막 한달을 보낸 후

연속 두학기 가능할까?? 걱정이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ot때부터 스윗하게 먼저 다가와주신 튜터님과

반원분들 덕분에 정신차리고 설렘반 기대반으로 스타뚜~하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눈물이 나야 성장하고 그릇이 커진다.

수용하는 자세로 피드백받으며 반드시 평가받고 복기 수정할것!"

다랭 튜터님

첫 반임장 때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이번달 의미있는 한달을 보내기 위해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갈아넣어야함을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올해 정말 무더운 더위였는데요(아직도더움..ㅠㅠ)

아침일찍만나도 벌써 덥고 함께하는 반원분들의 옷은 땀으로

흠뻑젖어지만 중간중간 맛있는 밥을먹고

숙소에서 씻고나와 맥도날드에서 밤새 같이 임보를 썼던 순간들이 쌓여

지난 학기보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2주마다 튜터님께 KPT를 제출하며

내가 이번 3개월의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있는가??

점검할 수 있었는데요.

극 P인 저도 J가될 수 있도록 스스로 복기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셔서 더 성장할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8월 -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

7월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보냈던 한달..

8월 수도권이었지만 역시나 무더운 더위와 함께하였습니다.

이번한달은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위해

한걸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반원분들은요.. ♡

질문을 어찌나잘하시는지..

매 튜터링데이가 질문으로 가득찬 시간이었는데요.

단순히 A 단지 VS B단지를 넘어 스스로 답변을 생각해보며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스스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내가 왜 그단지를, 지역을 선택하게되었는지

각자 상황에 맞추어 나만의 투자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튜터님과의 생각을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 후회없어!]]

튜터님께 언제한번 어떻게 확신을가지고 투자하는지에대해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등기앞에 한점 부끄럼이 없어야해요.

결과는 내가 만들어낼 수 없지만

과정은 내가 만들 수 있어요"

다랭튜터님

아직 마지막 반모임기준 8일남은시점

등기앞에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남은시간 치열하게 보내보려고합니다 !

하지만.. 혼자서는 너무하기어려웠는데요. 

그럼에도 동료들과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9월 여전히 무더운..(역시 여름학기!!) 한달입니다.

자율임장지인만큼 각자 떨어져서 임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임장하는 날에

연락주시는 반원분들덕분에 항상 함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24년 저에게 4월~9월까지 절반의 시간을

학교와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6개월의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이전보다 성장하였다는걸

느낄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저는 소중한 동료들을 만났음에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다랭고를 명문으로 만들어주시기위해 매 순간 열쩡을 쏟아주셨던 다랭 튜터님.. ★

튜터님 덕분에 독립된투자자로 행동하는 투자자로 한층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년전.. 온라인으로 봤었는데 운명처럼 만나 저의멱살을 잡고 이끌어주신 클파반장님

반차쓰고 매임도같이와주시고 보기만해도 웃음이나오는 에너자이저 꼬부님

누구보다 찐하게 3개월을 보내기위해 열쩡을 쏟아부으신 인간나무위키 홐부님

첫학교맞나요? 임보부터 임장까지 우리를 놀라게해주신 핑크바지또보고싶어여 오디님

차분하지만 그안에 귀여운 모습들이 담겨있는 질문마스터 리더님

음식부터 투자까지 모든 종목을 섭렵한 투자인사이트 뿜뿜 고기대장 스스님

쏘스윗 전화로 항상응원해주시고 저의 매임짝꿍이었던 우리반 응원단장 마니님

그옷..모자..어디꺼에요? 우리반임장템부자 뿐만아니라 수리, 투자 경험부자인 과코님

튜터님과 명문다랭고 반원분들 덕분에 3개월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여름학기였지만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후회없이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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