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 나온 c,d지역 모두

자실반으로 동료들과

앞마당을 만든 곳들이어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처음 c지역을 임장할 때

언덕경사가 너무 심해서

 

여기는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겠다는

초보적인 생각으로 

마무리를 했는요~~

 

한달에 한개의 

서울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언덕과 경사도 익숙해지고

실거주자의 눈에서 

투자자의 눈으로

바뀌어 가는걸

 경험합니다.

 

제주바다님도

강의에서 내가 거주하려는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바늘구멍이라고

표현하셨죠~~ㅠㅠ

 

모든 것을 갖춘 곳은

당연히 가격이 싸지 

않기 때문에

 

단지가치가 있는 곳이라면

꼼꼼한 손품과 발품을 통해

투자기준에

맞는지…

 

저평가 된 곳인지..

배운대로  판단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사람이 참 재밌는게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걸

그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사실이죠…

 

근데 너도 나도 좋아하는

그 단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언제나 떨어지려나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아직 오르지 않았거나,

덜 오른 저평가 단지를 

찾아 투자한다!!"

 

강의에 나온 예시 단지 중에

한곳은 매임을 했었는데

 

가격은 싸지만

비역세권에 구축에 

경사도 심해서

 

얼마나 오르겠나

싶은 생각으로

패쓰한 단지였습니다..

 

옆에 있는 단지보다 

선호도가 

떨어질 뿐이지

가치가 없는것이 

아닌데

 

괜히 저가치로

느껴지는거죠

 

강의를 통해

단지가치와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걸 

각인해 봅니다^^

 

"4급지에 방2개 화장실1개

복도식에 구축이라도

투자할 수 있고

이 투자를 통해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다!"

 

 

이 한마디가 지금 1호기를

준비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방3개를 더 좋아하니까…

화장실도 2개인게 더 좋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날라간 단지들…

이미 전고점 가까이 회복되어

싸지 않은 단지들을

보내주지 못했는데

 

투자처를 좀더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저의 시야를 넓혀 주셨습니다!!!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시장이 어떠하든

항상 투자기회는 있다는

말씀인데요~

 

더군다나 지금 기회가 

있는 이 지역들에서 

전고점대비 하락한 단지들이

 

여전히 많이 있는

c,d지역과

지금 만드는 앞마당 만드는 

지역까지

 

강의레버리지를 통해

임장과 임보를 하며

 

서울 1호기 깃발 반드시 꽂을께요!!!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뭐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기회가 있는 

지금 시장 속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움직일께요^^

 

 

 

📌BM📌

1.구축단지 중에서 선호도 있는 곳은 방2개라도 적극적으로 매임하기

 

 

 

 

 

 

 

 

 


댓글


드림텔러
24. 09. 20. 09:19

강의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