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후기 14조 준이고모] 24년 9월 레버리지/롭 무어

요즘 어느 때보다도 레버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월부 생활을 더 꾸준히 해서 결국에는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겠다는 투지가 생긴다. 

 

야근과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생활을 하면서 “돈독모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정규 강의도 못듣고 있는데 이러다 영영 월부로 못돌아가면 안되는데…” “임장은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출근하면서 커뮤니티 알람과 단톡방의 글을 읽으면서 월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늘 재이리 투터님 & 14조 조원분들과 함께한 독서 모임은 관찰자로만 참여중인 월부생활을 빨리 돌아와서 참여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월부학교부터 실전투자반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조원분들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로 많은 insight를 얻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을 편안하면서도 점점 더 집중하게 모임을 이끌어 주신 재이리 투터님의 리더십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본인의 경험을 나눠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찡했어요. 

 

마지막으로 레버리지에 대한 action plan 1) 윈도우 “시간” 검색 팁!,  2)아날로그 시계, 3)앱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투터님과 함게 저도 앞조사와 뒷조사에  동참해 보겠습니다. 

 

월부안에서 또 뵈어요~!!! 감사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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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리user-level-chip
24. 09. 20. 09:52

준이고모님~~~~ ㅠㅠ야근과 많은 업무로 몸과 맘이 많이 지쳐있으셨을텐데도 내내 웃으면서 함께해주시고 솔직한 이야기도 가득 나눠주셔서 저희 독모가 더 다채로웠던 것 같아요 ❤️ 어제의 시간이 동기부여가 되었다니 읽으며 저도 굉장히 마음이 꽉 차는 느낌입니다 :)ㅎㅎ 우리 준이고모님, 바쁜 와중에 스스로의 행복도 채우시면서 월부 안에서 오래오래 뵈어요 ^^ ❤️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하루이길 바래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