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롱쓰

 내가 목표하는 바를 이뤄낸 사람을 따라해보자에서 시작 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완독 후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뒤에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고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많이 듣고 자랐으며 정말 싫어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난 공부를 다시 시작을 했고 삶의 활력이 생기며 삶에 목표 또한 생겼다.

 ‘돈을 위해 공부하라..평생…’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공부해야만 한다.

 인간은 ‘두려움'과 ‘욕심’에 지배된다. 어떠한 상황(두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면 ‘탓’을 하지 말라. 

즉, 남은 못 바꾸니 나 스스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관점, 생각 등)

- 돌아보면 참 많은 탓을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나 스스로를 변화시키고자는 하지 못한 것일까 안 한 것일까.

 ‘새앙쥐 레이스’에서 벗어나자.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산과 부채의 정확한 개념을 알게 되었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 여긴다.

 위와 같이 정리되어 있는 부분을 보며 많은 반성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자산의 현금 흐름 패턴>> 잊지 말고 자주 볼 것!!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었지만 금융I.Q(금융지식) 라는 단어를 듣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것에는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가 구성되어 있는 것 또한..

 열기반을 수강중인데 강의에서 자주 듣던 반가운 이야기다 책에 씌여져 있었다.

‘리스크는 언제, 어디에나 있다. 피하기보다는 그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시 한번 머릿속에 새겨본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1. 현금 흐름 관리

2. 시스템 관리

3. 사람 관리

위 관리 기술 중 어렵게 현금 흐름 관리는 끝을 낸 상태이다. 두 개의 관리를 목표로 가자.

p.287~

 부자로 가는 길에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 금융 지식을 갖추고도 풍부한 자산을 갖지 못하는 원인

1. 두려움   2. 냉소주의   3.게으름   4. 나쁜습관   5.오만함

- 이 다섯 가지는 평생 잊지 말고 새겨둬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나를 잘 아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기에 드는 생각은 아닐까 하며 마음을 다졌던 부분이었다. 

 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를 가져라.

이 책을 읽으면서 다 신선하고 좋은 내용이었지만 유독 나에게 자극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챕터였다.

 글쓴이는 우리 모두가 금융적인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도 있는가 라는 의문보다는 천재성을 깨우는 10가지 단계를 알려주었으니 잘 따라해봐야겠다.

 그 중에서도 다섯 번째 단계인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자기 통제의 힘’ 에서

 ‘세상이 나를 내두르려 할 것이다. 세상이 우리를 내두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심술궂어서가 아니라 개인의 내적 통제와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앞서 얘기한 ‘탓’ 을 하지 말고 스스로의 변화를 모색하라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다섯 번째 단계가 가장 어려울 것 같지만 일단 해보고 판단하기로 하자.

<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마지막 챕터에서 ‘올바른 장소를 찾으라. 이득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 이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 라는 말을 참 입에 달고 살았었다. 마지막에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돈에 관해 잘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너무 맞는 말이라 반박이 불가하다..

돈은 아이디어에 불과하다.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사고방식을 바꿔라.

‘안전하게’ 가 아닌 ‘똑똑하게’ 해야 할 때다.

위 세 문장은 마지막까지 책에 집중을 하게 만들어 줬다.

그리고 마지막 이 한 문단은 책을 덮은 뒤 많은 생각과 동기부여를 줬다.

'이러한 지식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눠주기로 선택하라. 

 그 아이들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세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택하라. 당신말고는 아무도 이 일을 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삶이라는 이 근사한 선물을 부유하고 행복하게 즐기

 길 바란다.'

 글 쓰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고 책을 읽으면서 손으로 쓰는 버릇이 있어서 써놨던 것을 옮기다 보니 두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