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 16기 57조 건행정아]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건행정아입니다.

이번 강의는 전혀 알지 못했던 동북권 A,B지역에 대한 제주바다님의 강의였습니다.

동북권 A지역은 제가 사는 평촌과는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라 이전에 전혀 관심이 가지 않던 지역이었습니다. 

이전에 이 지역들에 생기는 뉴타운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으나 나와는 상관없는 곳이라 어느 정도로 바뀌었는지, 새로운 전철노선이 뭐가 생기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의중 제주바다님이 비교해주신 A지역 단지와 2급지의 C지역 단지의 수익금을 보고 급지 낮은 지역도 높은 지역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무지를 벗어나 서울을 좀더 열심히 알아봐야겠다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지역에 생긴 뉴타운으로 인해 비선호지역이 선호지역으로 바뀌고 새로운 전철까지 개통되면 업무지구 접근성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니 잘 지켜보며 투자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B지역 또한 새로운 교통환경으로 강남까지 30분이내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이며 뉴타운이라 환경 또한 월등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곳 모두 입주가 계속되어 전세가가 떨어지고 매매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투자시에는 주변 입주물량까지 확인하고 투자해야합니다.  선호도 낮은 신축보다는 선호도 높은 구축이 더 나은 투자이며, 높은 급지들은 이미 다 올랐으니 덜 오른 구축, 준구축에서 기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단지별로 업무지구 접근성, 선호도 평가해서 보고서에 꼭 남기고,  임장후에는 입지분석 등급 매겨서 단지에 대해 잘 알고 여러 단지들을 비교평가해서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