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 수강후기(17기 40조 미세스호빵)

[시장 상황은 변했다. 보지 않았던 곳을 봐야 한다!!]

서울이 싸졌다고, 투자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서울이 싼지 모르겠는데,, 종잣돈은 부족한거 같은데,, 저 동네 할 거 같으면 안하지,, 하다가 할 수 없는 단지들이 더 늘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제가 처음 투자 시작할 때 노원, 도봉 같은 곳들밖에 투자할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놓친 곳들이 정말 많았어요”

라고 한 제주바다님의 말씀 그대로. 내가 지금 투자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할 수 없는 곳들을 보았던 영향이고, 지금은 자존심 버리고, 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 나가야 할 때라는 것이 이번 3강을 수강하며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본질은 입지.입지.입지.

덜 오른 것들 중에서도 입지.

저평가라서 가격이 싼 것이 아닌 입지가 안 좋아서 싼 것이라고 생각했던 4급지의 비역세권 단지, 또는 구축단지, 또는 복도식 방2개 단지도 돈을 벌게 해준다는 것.

내가 여기를 투자하는 것이 맞나? 라는 고민이 들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 지나면 또 후회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내가 분석한 자료와 내가 눈으로 보고 발로 밟은 단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

꼭 기억하고 투자를 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