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양파링님 1~3강 후기>
열기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월급쟁이 부자를 꿈꾸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3주차 강의까지 듣게 되어 참 뿌듯합니다.
긴 시간의 강의와 많은 양의 자료들 속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무엇일지 우선순위를 가려내기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강의 수강과 복습 그리고 후기 작성에서 더 나아가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보고, 분위기 임장 루트를 그리며 앞마당 만들기의 초석을 직접 쌓다 보니 강의를 통한 부동산 공부의 중요성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양파링님께서 열반스쿨 기초반 3강의 목표는 ‘알 수 있게’가 아닌 ‘할 수 있게’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동기부여와 목실감시금부와 같은 부자되는 습관 만들기, 그리고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투자 기준 만들기를 배워왔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실제 내가 투자할 물건을 고르는 초석을 쌓을 수 있었던 점이 뼈속까지 와닿았습니다.
더욱이 강의를 수강한 뒤 바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정리해주셔서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됐고, 저절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케이스를 통한 6단계를 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나니, 앞마당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 더욱 정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하냐 안하냐의 차이”라는 말이 어깨에 힘이 가득 들어갔던 저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강의를 통해 비전보드를 이루기 위한 해야할 일을 찾고 그저 해나가는 그래놀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주우이님 4~6강 후기>
강의를 통해 9년차 투자자 주우이님의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궁금했던 점들과, 임장 행동들의 우선순위 및 목적에 대해 안잡히던 감을 시원하게 해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당장 어디부터 임장하지?에 대한 고민은 거주지 및 일터와 가까운 곳부터 하는게 맞구나. 깨달았고, 아직 실력이 미숙한 상태에서 급하게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 임장하는 것보단, 앞마당을 만드는 경험 자체에 주안점을 두어 익숙했던 동네들을 먼저 둘러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실천할 사항으로, 가격, 입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그리고 비교평가를 위해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알고자 앞마당을 만들자.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투자 의사 결정 시 무얼 생각하지?에서 지금 가진 종자돈을 갭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선시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가능한 단지들을 끊임없이 비교평가 하는 것이 진인사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월부의 투자방식인 가치투자 즉,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닌 저평가 된 가치있는 것을 사자. 를 저의 투자원칙으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12월까지 앞마당을 3개 이상 만들자.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초보투자자의 관점에서 성장하기 위해 해야할 노력들을 알려주신 점도 참 좋았습니다. 비전보드를 출력해서 목표를 반복적으로 보고, 이를 이루기 위한 가능성을 높이고자 내가 해야할 습관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열기반 조모임을 하며 같이 가야 멀리갈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먼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하겠습니다. (뉴스 보면 - 요약 - 내 생각 쓰고 - 다른 분들에게 전달) 도움을 받는다면 감사함을 꼭 전하는 것 역시 기억해야겠습니다.
질문의 중요성은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여실히 절감했고, 가족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관계유지에 대해 언급해주신 점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상 루틴의 우선순위에서 퇴근 후 일과에 투자가 우선순위가 되다 보니, 기존에 인간관계에 할애하던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제가 갖고 있던 틀을 벗어나 현명하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함과 진심! 당연한 것은 없고,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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