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80조 안젤라00]

그동안 몇차례의 강의를 들으면서 굳이 임장보고서를 이렇게까지 써야하나?

임장만 잘 하면 되는것 아닐까?

집을 사고 파는데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 내가 회사원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고 어디 제출할 필요도 없는데 뭐하러 저렇게까지 써야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왜 써야하는지와 처음에 틀을 잘 잡아 놓으면 앞으로 임보 쓰는데에도 좋을것이라는 것도 너무 잘 알게 되었다.

내가 앞으로 투자자가 될 것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작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시세 분석은 저번 열기반을 들을때 옛날 사람이라서 노트에 일일이 적으며 이것을 어떻게 엑셀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잘 만들 수 있을까....가 고민이었는데 딱!!! 해결을 해주어서 정말 반갑고 기뻤다.

또한 월부 강의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감동 요소와 진심이 전해지는 포인트....

밥잘님의 강의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자신들이 어렵게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다 주고 또한 잘되기를 바라는 그 진심들이 월부의 가장 큰 힘인듯 하다,

그 마음들이 모든 월부인들, 운영자님들, 조장님들, 조원들에게 까지 잘 전수되어 돈이라는 어찌보면 무서울 수 있는 물질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임에도 이렇게 견고하게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는 요소인 듯하다.

열심히 연구하고 복습해서 틀을 잘 만들어서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잘 쓰이도록 노력해야겠다.

15살의 내가 지금의나에게...

그 나이가 되면 모든것을 다 이루었나요?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하지만....낙천적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살았기를 바랍니다.

15살의 내가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힘내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의 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 노후를 완벽하게 준비한 나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고생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그때라도 너가 깨달아주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어떨지...생각만 해도 두렵다~~~

언제나 열심히 힘든지 모르고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잘하고 있는 너가 대견하다.

계속 그렇게 힘내주길 바래. 힘들다 생각말고 재미있게 해~

너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어.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아직 갈 길이 멀다~ 멋지게 나이들자. 후회없이 하고 싶은것 다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