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5늘부터 ㄱ1초를 탄탄히 다지조 찌니얌]_두잇나 선배님과 함께

월부를 접하게 되면서 두렵고 긴장되는 점은 낯선 사람들과의 교류였습니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인지라 최대한 친숙하게 어울려 보고자 다짐도 하고 폭 넓게 활용해 보고자하는 마음을 다지곤 했는데 어쩌다보니 조장까지 맡게 되어 적극적으로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3주차 조모임은 선배님과의 대화….. 우리 조와 함께 해주실 선배님께서 먼저 연락을 해주신다는 얘길 듣고 계속 긴장하며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던 중 두잇나 선배님께서 문자와 카톡으로 연락이 오셨습니다. 아마도 처음 보는 연락처에 당황할까봐 양쪽으로 같은 내용의 연락을 주신 듯합니다. 선배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그 후 스케쥴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라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내용의 문자들과 세심하게 대화 시간을 준비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중간 중간 연락을 주시어 조모임이 원만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까지 써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한명 한명의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시기 위해 많은 고민과 정성이 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질문이라도 본인들도 궁금한 부분에 속한 질문이 있을 수 있기에 조원들도 모두 귀기울여 듣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엔 혹시라도 놓친 부분이 있을 새라 조원들의 질문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짚어가며 요점 정리 식으로 정리해주신 두잇나 선배님은 최고라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라는 목표를 어려울 때마다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두잇나 선배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3주차 조모임은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었음을 느낍니다. 

조모임 마무리하는 시점에 조원들의 표정을 살펴보니 두잇나 선배님의 노력의 결과로 다들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잇나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