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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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47기 5뚜기처럼 일어나 달리5조 여유둥] 옥벤져스 7기 오프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앞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여유둥입니다.



1년만에 재수강하게 된 실준반에서

운좋게 조장을 맡아

조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10월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51~62조 조장님들,

그리고 옥차장 반장님과 함께

임장지에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동안 조장을 여러번 했지만,

이렇게 임장지에서 오프 모임을 다같이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오후에 스터디 카페에 모여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언제 월부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지금 조를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딥토크는 맛난 간식과 함께...☆)



이번에 만난 조장님들이 모두 열정적이고

단톡방에서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그런 깊은 고민이 있는지 몰랐는데 ㅜㅜ

나누다보니 울컥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습니다.



조원들 한명한명 모두를 챙기기위해

노력하는 조장님들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원들의 원씽을 돕기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조장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가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모든 조원들이

이번 실준반에서

임장과 임보 자체가 처음이고,

저를 제외하고 모두 MBTI가 I라서(!!!)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준반 특성 상

첫 주부터 오프로 만나서

함께 임장하고, 밥도 먹고,

이야기 나눌 시간도 많다보니

다행히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보고 멀리 서울에서 왔다고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 보내주시고, 제가 하자고 하는대로

잘 따라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오뜌기조 이즈 러브♥)


마치 튜터링데이인 것처럼 만나면

해바라기처럼 ㅋㅋ

저만 바라봐주시는 조원들 덕분에

그동안 제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제가 처음 실준반을 시작했을 때의

모습도 많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어제 모임을 통해서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옥반장님께서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격려해주시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셔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옥벤져스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쥬ㅎㅎ 최고👍👍



다함께 분임을 하면서

투자에 관한 찐한 이야기도 하면서

긍정에너지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들한테

받은 에너지를

조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로 조장님들과

만날 수 있게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옥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 재치, 그리고 진정성과 실력까지

갖추신 기버의 모습을 보며 어제 하루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점심 도시락 준비해주시고 하루종일 총무로 활약해주신 찐주부님,

맛있는 빵 간식으로 준비해주신 학교선배 수녹님,

올해 안에 곧 1호기 하실 질문왕 고걸님,

멋진 1호기 경험담으로 돌아올 따뜻한 별하나 반짝님,

조장하길 참 잘했다~ 윗공기 부러워요 부하자님,

반장님이랑 최고의 케미 티키타카보여주신 부바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극복해낸 이담님,

조장으로서의 열쩡열쩡열쩡 보여주신 에밀리킴님,

사랑과 투자 두마리 토끼 잡으신 부러워요 베러소이님,

피곤하셨을텐데 마지막에 합류해서 경험 나눠주신 우생부님,



조장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남은 실준 기간에도 함께 힘내서 잘 마무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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