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1조 환한미소]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내가 오늘 느낀 것은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이 길을 먼저 간 선배님들도 다 힘들었고 막막했다는 것이다. 

나도 그들과 같이 막막함 앞에 서 있고 두려움 앞에 서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러했듯 나도 그들처럼 그냥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를 맡기고 그냥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되는것 같다. 

잘 할 필요도 없고 누구와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냥 나의 속도로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오늘 은행준님의 이야기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는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하루에 한가지는 내것으로 만든다. ”

나도 하루에 한가지는 꼭 내것으로 만드는 날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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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준user-level-chip
24. 09. 25. 14:02

미소님 질문주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씩 해나가시면서 성공의길로 가시는 미소님을 항상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환한미소user-level-chip
24. 09. 25. 18:54

너무 감사했습니다 울꺽 거리는 순간이 많았고 지금도 울꺼커립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지금의 그것은 가슴 벅참이 더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해줄수 있다는것으로 예전에 가졌던 미움과 증오를 지우려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은행준님의 멋질 날들과 더 행복해 질 날들을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