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7기 11조, 4고 등기7고 1호기 1구조 깜돌] 3주차 강의 후기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3주차 강의는 '코크드림'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또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1.손품을 하지 않으면 가격에 생각을 끼워 맞추게 된다.

손품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손품을 하지 않게 되면 단지나 지역에 대한 특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냥 가격만 보고 그 가격에 맞춰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정너처럼 답을 정해놓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지역이 저평가가 되었는지 또는 왜 이런 가격인지 등등을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조사하지 않은 지역을

그냥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 노노로 보게 되면

아~ 여기는 5억이구나 여기는 3억이구나~ 여기는 여기보다 싸네~

하고 그냥 대충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인 기억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앞마당을 만든 지역들은 이제 가격을 보면 이 가격이 싸다 아니다 등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가격 그래프에 정답지가 있다

지난 20~21년장은 불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갔고, 그것이 정답지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코크드림님께서 본인이 하실 때는 이런 게 없어서 힘들었지만

이제는 정답지가 있다고 하셨을 때 '아 그렇네!' 하면서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아주 상승장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선호도가 확실하게 보였고

불과 1~2 년 전이니 크게 변하지도 않았을 것이니

가치 비교에 대해 너무 고민할 필요 없이

전고점을 보게 된다면 선호도 파악이 훨씬 쉬울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3.임장 전 로드뷰로 상권 살펴보기

어쩌면 너무 간단한 것인데 제가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한 번쯤은 가봤던 곳 위주로 임장을 가다보니 살펴볼 생각을 못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요번 강의를 듣고 다음 임장지역은 가기 전에 로드뷰로 주요 상권을

한 번씩 다 살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거의 마지막 말씀이었는데...

핸디캡(힘든 점) 이 있으면 오히려 스토리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

저는 이번에 이 긍정적인 생각을 벤치마킹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