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요약
- 수익률보고서 리뷰
- 시장전망은 하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상승/하락의 시나리오에 맞춰 대비를 하는게 투자자의 일이다.
- 어떤 파도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 투자는 반대로한다. 20% 빠져서 다들 비관적일때 매매해야한다.
- 가치있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인내하는 것도 투자자의 덕목이다.
- 성장가치주 : 우량주, 담배꽁초 : 저렴하지만 아직 가치가 남아있는 물건
- 사이클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겨울,봄, 초여름에 사서 가을에 판다.늦여름은 양도세 2년에 걸려서 팔기가 힘들어 지기 떄문에 안된다.
- 무릎에 사서 어꺠에 팔자
- 직장인 투자자는 실거주를 나중에 하고 투자를 하고, 투자하는 직장인은 내집마련이든 똘똘한 한채이든 하고 오래오래 버틴다.
- 아파트 이외에는 나는 쳐다볼 것도 없다.
- 가치투자를 해야한다.
- 저환수원리는 교집합이다.
- 임장은 꼭해야한다. 주변사람과 같이하면 더좋다.
- 전화임장은 3군데 이상한다. 전세가는 보수적으로 잡는다. 녹음한거 들어본다.
- 전세 잘뺴는게 리크스를 막는 첫번쨰이다.
- 두번쨰는 역전세를 잘 이겨내는 것이다. 그 방법은 게약기간 조정, 세입자가 원하는 것 해주기, 마통 준비해놓기 등이다.
- 매매, 임차 계약시 특약사항을 검토하고, 법무비도 아끼는 꿀팁이 있으며, 임대 중개수수료는 모두 지급하여 좋은 관게를 만들어 향후 레버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인테리어 감리 등)
-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에술이다. 초반에는 수익률 200%라는 기준을 갖고 매도 여부 결정을 해도 좋다.
- 월급에서 흑자구조를 만들고, 주거비를 최대한 아껴라
- 세금은 양도소득세는 비조정지역이면 걱정안해도된다. 종합부동산세는 40억 이하까지는 괜찮다(부부로 나뉘서도 40억씩 가능하다), 취득세는 12%라도 그 이상의 수익을 낼 . 수있는 물건들을 볼 안목을 길러라, 취득세도 줄어들 가능성도 근 미래에 있을것이다.
- 세금이라는 비용 때문에 큰 수익이라는 편익을 놓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행복은 멀리있지않고 작은것에도 행복할줄 아는 빈도를 높여라, 나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가족에게 . 잘대해주자
- 웃으면 행복해진다.
-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오래 남는다.
느낀점
-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 강의 였다. 마지막 강의라고 해서 강의 자체가 끝나는 느낌은 들지않았다. 내 스스로 실준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인 것 같다.
- 어제 선배와의 대화에서 열기반은 투자 마인드셋 다지기 등의 멘탈적인 요소들로 묘사를 해주신 것 같은데, 마지막 주 강의를 들으니 더욱더 왜 그렇게 묘사하셨는지 이해가 됐다. 물론 어떤 물건을 어떻게 투자하고 전화임장은 어떻게하며, 등등의 세부적인 내용들도 좋았지만, 결국 마지막 내용은, 어떻게 투자자로써 임할 것인가, 혹은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잘 살아가는(=부자랑 의미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나 자신을 대하고, 가족을 대하며, 세상을 대하는지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적용할 점
- 당연하게도 위에서 적은 너바나님의 다양한 가이드들을 모두 다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 다만 그중에서도 제일 임팩트 있었고, 우선순위를 두자면,
-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기위해 제일 노력할 것이다.
-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행동하는 투자자가 될 것이다. → 머리는 기억못해도 몸이 기억하는 것은 평생갈 수 있다.
- 가족이 원해서 이 길로 들어선 것이아니다. 가족도 나 떄문에 희생하고 있고, 나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을 . 볼시간이 짧아짐으로써 희생하고 있다. 이점을 명심하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하자
- 행동하고, 인내하자, 사이클은 존재하고, 인내하다보면 내 시간이 올 것이다.
- 왼손은 근로소득 오른손은 자본소득으로, 내 양손을 통해 노후 준비를 하러 나가는 복서의 마음으로 링위에 서자
- 많은 일을 하기위해 레버리지를 적극활용해라, 다만 인사이트가 필요한 것들은 내가 직접 습득해야한다.
p.s. 한달 동안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강의를 들으며 우직하고 성실한 투자자가 되어, 월부 튜터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선배 강사님들과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실력과 태도를 갖추고 추후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