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은 웨일에서 만났다
분임 이후
단임을 각자 하게 되었고
단임을 다녀 오니 더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았다
성동구 언덕…
다들 절레절레
롤러코스터 같다고 했던 말이 공감이 되었다
힘든 여정을 함께하진 못했어도
그곳이 어딘지 알기에
같은 마음으로 공감을 하고
격려를 하고 위로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조장님 덕분에
각자의 자리에서
으쌰으쌰 잘 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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