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 23.10.2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읽은 날짜 :  2023.10.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험   #신용  #실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시작 -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선택-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거울-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 돈이라면 모든 것이 가능할 거라 착각해.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것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보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기회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채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소유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것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 -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 -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음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경험의 필요성, 성공을 한번 하는 것보다 그것을 유지하는 일이 더 어려울 수도 있기에

시간을 들여서 내 그릇을 키우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게 해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은 다른 사람을 통해 들어오므로, 믿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즉 신용이 중요하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혼자 해낼 수 있는 성공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내 통장에 나타난다는 것.

그것을 목적으로 살아간다기보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성적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나 충동적으로 살아왔는지, 얼마나 망설이며 도전을 피하며 살아왔는지.

내 그릇의 크기만큼 가지고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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