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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를 해보겠다고 강의를 신청했는데 인생을 가르치시면 반칙 아닌가요? 

 

강의가 거듭될수록 나태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너무 괴롭습니다. ㅜ.ㅜ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인생의 어느 순간에 스스로를 온전히 태워본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특히 한계를 설정하지 말라는 주우이님의 말씀은 정말 아프더군요. ㅜ.ㅜ 

 

그동안 제 인생의 태도는 하면된다가 아니고 ‘되면한다’ 였는데 

 

될 때까지 해보자는 절실함이 생겼습니다. 

 

도돌이표 독.강.임.투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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