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1기 28조 2렇게 집이 싼데 8리 사야조 사은목] 3주차 강의 후기_BM할게 너무 많다..

  • 23.08.19

안녕하세요

사십대에 은퇴(?)하고 싶어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사은목입니다.


3주차는 코크드림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역시나 엄청난

스피드로 양질의 내용을

알려주신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감히 1.2배는 엄두도 못내는..ㅎㅎ)


제주바다님과 부자대디님의 강의도

그랬지만 특히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BM할 게 너무 많은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기>

지역 지도 만들기


가장 먼저 BM해야겠다고 한 것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주요 시설과

택지를 정리해 둔 지도였습니다.


내가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지역은

그래도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지만

앞마당이 아닌 지역을 볼 때는

여기가 어디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물며 내가 만드는 앞마당도

광역시 내의 다른 구를 잘 모르면

위치도 잘 못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을 때는

코크드림님의 한장 지도를 옆에 펴두고

위치를 계속 익혀가며 강의를 들으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이 곳은 왜 좋고 안좋은지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BM>

1.

임보에 한장 지도 만들기



<공급은 간단한게 아니다>

후분양, 지주택까지 봐야한다.


지방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공급입니다.

그런 공급에 대해서 저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구나를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더

느꼈습니다.


저는 3년 공급물량과 평균 수요량 비교,

입주 예정 단지, 공급 위치,

공급캘린더 등을 체크하는 것으로

끝냈는데 코크드림님 강의를 통해

확인해야할게 엄청 많구나를 배웠습니다.


특히나 후분양 단지와 지주택은 생각도

못했던 숨어있는 리스크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보에 후분양 단지와

지주택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BM>

1.

강의자료에 있는 공급 관련 내용은

모두 임보에 녹이기


<랜드마크의 가격을 왜 봐야 할까?>

지역의 위상을 보기 위함


시세 트레킹을 하면서

랜드마크의 시세는 따로

트레킹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반드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랜드마크는 당연히 비싸고

나는 저기에 지금 투자하지 못하니까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투자하기 위함이 아니라

투자하는 지역이 현재 어떤 시장인지를

랜드마크의 가격을 통해 알 수 있다

것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각 광역시의 랜드마크 가격을

나타냈던 자료 역시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아주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임보를 쓰면서 이 부분도 반드시

BM해야겠습니다.


<BM>

1.

광역시별 랜드마크와

광역시 내 구별 랜드마크 1장 정리


2.

랜드마크 단지 시세트레킹 추가하기


<확신에 찬 1호기는 없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강의 중 코크드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누구도 확신에 차서 1호기를 한 사람은 없다고..


모든 지역, 적어도 내가 아는 지역에서는

가장 최선을 선택을 해야하고

좋은 물건을 찾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위안이 되었던 말씀입니다.


물론 저는 최근 내집마련을 하면서

종잣돈을 다시 모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투자를 해야한다면 내가 아는 지역에서

무조건 최고 1등만을 뽑아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크드림님의 강의에서

1등이 완벽할 수 없고, 확신에 찰 수 없기

때문에 일단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지금은 투자가 어렵지만

향후 1년 뒤에라도 반드시

1호기를 하는

그런 행동하는 투자자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말씀입니다.


"

사람들은 남을 본땐

남의 최고점과 나의 최저점을 비교해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코크드림님 강의 中-

"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사실 요즘 공부를 하면서

(회사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성공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와 비슷하게 시작하신 분들을 보면서

앞마당도 매달 만들어 나가고

늦게 시작하신 분들도 거침없이

해나가시는데

나는 지금 뭘하고 있지?

이렇게 해서 성공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코크드림님이 말씀하신

남들의 고점을 보면서 나의 저점과

비교하고 있었던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남들처럼 못한다면 나만의 페이스대로

하지만 포기만은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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