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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처음에 강의를 들으면서 어렵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나에 대해 생각해 보면 느리고 잽싸지 못하고 안될것 같으면 포기가 빠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너바나님께서
"부자가 되는것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평생 가난하게 사는것은 더 고통스러워요
잠깐 3년 고통스럽고 나중에는 조금 편하게 사는게 낫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서 조금 울컥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 봐!! 할 수 있어!!라는 응원처럼 들렸습니다.
우선 저는 월부에 와서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두달가량이지만 추천도서를 찾아 읽고 임장을 다닐 체력을 만들기 위해 거의 매일 운동을 한시간씩 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식임장은 아니지만 강사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단지와 관심 있는 단지를 한달간 8곳 정도 둘러 보고
왔습니다. 임장이라기 보다는 밖으로 나가서 걷고 움직여 보는 연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있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나가지 않았거든요.
집 일터 집 일터만 반복해 오던 제가 두달간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무지성으로 집을 급매로 팔고 주변 집값이 올라 패닉 상태에 있을때 만난 월부 덕분에 저는 오히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후회와 자책을 이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그 선택 덕분에 월부를 만났으니 감사해야 할것 같네요.
처음 시작은 부동산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정보를 귀동냥을 해야지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부동산투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인생을 점검해 볼 수 있었고 이제 새롭게 2막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은 들지만 마음은 기쁩니다.
강사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삼아서 저도 잃지 않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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